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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오늘 국립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면에 대해선 전 국민적인 공감대가 중요하다"고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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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사입니다. 찾아보니 바로 나오네요
절마들 입장에서 철새가 사면을 어찌 논하든 중요한 게 아니죠.
그냥 철새한테 넘길지 말지가 절마들 과제일 뿐, 후보 나선 작자가 초를 치는 건 몰라도 그건 글마 개인 욕심에 핑계를 그걸로 대는 것일 뿐. 원래 그런 놈들이고
왜구 후빨 애들 입장에서 반대 한다고 해봤자 어차피 양쪽 다 반대인데 민주당 찍을 일도
그리고 선거공학(?)적인 전략입네로 얻을 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중도 나부랭이 애들은 애초 쥐닭년 사면 따위 관심 사안도 아닌데,
뭐가 얻어지고 뭐가 예측대로 간다는 건지 당최...
요 아래 한분도 그렇고, 이낙연이 욕먹을 짓 하고 욕먹는 게 못마땅하면 이낙연 더러 실수했다고 사과 성명 내라고 하면 됩니다. 거기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대단한 선거공학이나 지략이 있다고 하거나 얻을 게 더 크다고 할 게 아니라
사면 찬반이 갈리는 거랑... 그 발언의 효력으로 글마들이 내분이 생겼다는 거랑 뭔 연관관계가 있다는 건지요
사면 찬반은 김종인은 원래 반대인데 털고 가야한다는 입장에
근데 한술 더 떠 그거랑 서울시장 단일화랑 뭔...
말 나와서 원래 생각 한마디씩 떠드는 게 단일화 무산될 내분이면 곧 탈당도 나오고 신당 창당도 나오겠습니다?
안철수는 분명 사면에 반대할 것이고
안철수는 대놓고 반대를 못해요
와 같은 상반된 얘기를 하면서 같은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으니 적은 건데
흥분의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이해는 안되네요
제명이고 뭐고 선거고 뭐고 내가 할 수 일이 아닌데 왜 그걸로 윽박지릅니까.
님과의 설전의 시작은 님이 이낙연 발언에 대해 뭐라하는 걸 맹목적 비난이라고 하며, 거기에 뭔 대단한 의중이나 술수가 있는 듯 적으면서 제가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