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독재 유신 정당과 다를바 없는데 대통령이 정치 중립 위반하면서 까지 나서서 내치고
국회 의원이라면 자기 목소리는 낼줄 알아야 되는건데
한사람의 독재자한테 끌려 가는게 무슨 민주적 정당인지 모르는
공산주의가 어떻게 시작된지 알면 저런거 용납을 못한다.
공산주의 자체도 문제지만 북한의 공산주의는 단순히 사상보다도 한 개인의 욕심이 북한식의 공산주의를 만든것이다.
다시말해 북한의 공산주의는 그 사상을 이용해서 개인의 욕심을 채운 악질중에 악질이란 것이다.
중국이나 러시아 공산당이 세습인가?
만약 북한이 세습만 아니고 중국이나 러시아 처럼 임기가 있었더라면 후진타오와 시진핑 정치 성향이 극과 극이듯 북한을 우리가 언젠가 컨트롤 할수 있었을것이다.
근데 세습이다.개정은 입장에선 북한 주민이든 뭐든 다내꺼고 또한 내자식에게 물려줄것이란 뜻이지
우리나라도 가만 보면 세습이다. 그것도 지역 주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습 아무것도 한거 없는 사람한테 세습 시켜줬다. 불쌍하다고
지금 그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것 아니나
그 정당 정치인으로 살려면 딱 두가지가 있다. 독재자 말에 순순히 따르면서 찬양 미화하며 편안하게 살던지
과거 까지 미화 찬양하면서(국사 편찬 위원장 뉴라이트 임명:과거가 더러울수록 세탁할것은 많다)
아니면 유승민처럼 자동차로 치면 지금에야 깨닫고 소신을 지키며 오프로드 길을 달리던지
최소한 정당인이라면 기본은 되야지
참 민족성인지 어째서 이런지 모르지만
나라 근본까지 더럽혀 지고 국민 정신까지 더럽혀 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동생인지 언니는 역사를 미화하는 것도 모자라 독일이었으면 붙잡혀 갔다.
자기 나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