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의 종특이자 주요 논리는 이것이다.
민중이 모여서 무능한 정부를 규탄한다.
정부는 국민을 우롱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이미 그들을 이끌던 이들은
유족이 아닌 날조된 사기꾼들이었고,
여태까지는 그들은 정부에 대항하는 군중이었다.
하지만 96절이 그것을 바꾸었다.
96절 모인 일베들이야 말로 민중이었다.
그들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라는, 진짜 힘있는 세력을 등에 업은.
정말 힘있는 자들이었다.
힘없는 자들이 모여서 정부에 대항하겠다는 이야기는 더이상 통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대충 구도가 일간베스트 VS 새정치민주연합과 아이들.
이런 구도가 펼쳐졌다.
불행히도, 다행히도
새누리당은 일베를 후원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
우뚝 솟은 정부로써 자리마감 했다.
일베 회원들은 직접 나와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우덜식 민주주의를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일베회원들이 정부를 지지하기는 하나
정부는 일베를 지지하지 않는다.
그 결과 민중이라는 탈을 쓴 정치세력의 행패를
더이상 두고볼수 없는 진짜 민중이 나와서 규탄하는 꼴이 되었다.
노오란 그들은 더이상 힘없는 자들이 아니다.
노오란 10새들은 진보정치인의 개들이다.
그 노오란 10새들의 개떼에 맞선것이 일베이다.
노오란 10새들만 국민인양 G럴을 떨더니만
일간 베스트 회원들이 나가서 노오란 10새들을 무찔럿다.
정부는 중간에서 정확하게 가이드라인을 해줬다.(경찰)
모두들 이 점을 명심하자
노오란 10새들은 정치인을 등에업은 힘있는 자들이다.
일간베스트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국민들의 집회였고 모임이었다.
베츙이들.. 존나 멋있었다.
애국가.. 눈물날라 하더라 멋지다 베츙이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