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 놈은 빨리 나가는게 도와주는건데
끝까지 안도와 줄 모양이네요

안철수씨가 그들을 받아준다고는 했나요?

왜? 탈당하면 무조건 안철수씨로 간다고 생각하나요?

무조건 교섭단체를 만들기 위해서?

문재인씨 입장에서는 파내고 싶다면, 안철수씨 입자에서도 마찬가지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전에 오지 말라고 했다든가?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가 아니라, 그냥 다를수도 있을텐데...

확정적으로 말하시는듯 하여...

아직 나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걸요.

안철수씨 나가고 안철수씨의 혁신안을 일부 수용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만,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50105200565953004

둘이서 농사를 잘지어서 풍년들자고 했습니다.

한사람은 밭부터 갈자라고 하고, 한사람은 돌부터 골라내자고 했습니다.

둘이 뜻이 달라 헤어져서

돌부터 골라내자고 주장했던 사람이 생각이 바뀌어 밭부터 갈고 있을까요?

혁산안에 대해서 안철수씨가 주장을 한대로라면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구분되지 않을까요?

그들이 나가는 목적이 안철수씨 만족을 위한 사람들인가요?

글에서 주장하는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이 싫다고 떠나겠다고 했으면 떠나라라는 주장이라면

문맥에 안철수씨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않되어서 물어봅니다.

허허 안철수는 그야말로 새누리당에게 놀아난거같네요

어째서 그렇다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왜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에게 놀아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