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08 00:42
이재명이 아직 문재인대통령처럼 위인은 아니나
 글쓴이 : 2018수호랑
조회 : 523  

그렇대고 이명박, 박근혜류는 절대 아닌데
완전 쥐나 닭처럼 취급하는 사람들 제정신이신지.

저요? 저도 노사모였고 이재명도 지지하고 문재인대통령도 너무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들들 데리고 촛불집회에도 자주 나갔구요.

전해철이 문재인과 연결고리를 자꾸 강조하시던데.
전해철 문재인 인간적 공통부분을 공유하는 사람보다
이재명과 문재인 정책적 공통부분을 공유하는 사람이 압도적입니다.
그게 선거결과로 나타날거구요. 결과에는 승복하시길.

님들의 이 행위가 문재인대통령에게 혹시나 누가 된다고는 생각치 않으시죠?
아니라구요? 문재인을 위한 열혈 충심이라구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속 이재명 죽일놈, 김혜경 죽일년이라고 개처럼 물어 뜯어보셔요.
뭐 이재명하면 이를 가는 박사모도 어제보니까 길에서 개처럼 뒹굴던데요.

이재명에 대해서는 박사모뜰딱베충이들과 함께해서 참 좋으시겠어요.
자료도 가져오고 널리 공유하는 든든한 동지가 있어서 정말 믿음직스럽죠?   

같이 이재명 물어 뜯으며 화이팅!하길 바래요. .
그럼 수고 많이들 하셔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뽕구 18-04-08 00:45
   
그러시던가요.
갓잡이 18-04-08 00:47
   
전해철과 이재명인데 왜 자꾸 문재인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죠?
여기서는 손가혁이 안통해요
일베충도 다굴당하고 잡게나 뉴스게로 도망다니다가
조용하면 다시 기어들어오는데
갑자기 손가혁까지 등장해서 난리네
     
제로니모 18-04-08 07:32
   
문프를 걸고넘어진 내용이 어딨음?

이 분 손가혁은 아닌거 같은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하죠?
그림자13 18-04-08 00:48
   
재밌네요.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난.. ㅎ..

이재명을 공격하면 문빠라고 "몰아가기"하는 논리는 전형적인 자유빨갱당 논리라고 다시 받아처 드리면 되는 걸까요?

글의 타입도 난 예전에 여당 지지자였는데로 시작하는 정형적인 형식이..ㅎㅎ..

머 농담입니다..ㅎㅎ

아 자러 가야겠어요.. 이제 이재명 이야기는 전 한 동안 안할렵니다.

알아서 하겠죠. 기다려 보면 나올거고, ㅎㅎ
서브마리너 18-04-08 00:48
   
자기가 도전자 일 때는 네거티브 엄청하더니

당해보니 기분 나쁜가 보네요 ㅋㅋㅋㅋ
마이크로 18-04-08 00:51
   
이재명이 경기지사 민주당 경선에 나오고 친문 전해철이 경기지사 나오니까 개까이듯 밟히니 ㅋㅋㅋ  마치 성골 진골 따지던 골품제가 생각나고 이재명이 진짜 독고 다이긴하구나 싶네요. 이재명 밑 통진당 출신부터 찾아봐야겠어요.  성남시장때 문제재기하던가. 대통령 경선때 이난리 치던가.
가만있다가 이제와서. 에효....
     
비좀와라 18-04-08 01:00
   
통진당 특히 경기 동부 연합과의 연관에 관해서 이를 언론에서 언급 했다가 2건의 고소가 진행 중 이죠. 이미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이라 이야기를 자제 했던 것 뿐 입니다.

이미 한건은 이재명이 이겼고 아직 한건이 남아 있으나 이재명이 이길것 같은데...

문제는 말이죠. 자한당이라는 집단이 정상적인 집단이 아니라는 거에요. 지금은 가만히 있다가 이재명이 경기지사 경선에서 승리하고 민주당의 대표로 나와서 남경필과 붙었을 때 선거 종료 얼마 안가서 아니면 말고식으로 팍 터트리면 필패라는 거에요. 이런일을 한두번 겪습니까?

본문에 쓰신 분도 라이트 지지자 이잖아요. 결국은 자한당과 조중동이 만든 프레임에 빠지기 쉬운 분이란 소리란 말입니다. 이걸 우려하는 건데... 적어도 선출직에 나서는 사람은 자기 이력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단 말입니다.
          
마이크로 18-04-08 01:10
   
자한당에게 내줄게 무서워서 이재명은 안된다라고 쓰신건 아니죠??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런 말하는거 좀 위험한데..
ㅅㅇㄷ 18-04-08 00:55
   
내가 전부를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쥐와 닭정도까지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각각 지지자들끼리의 감정은 또 다른거 같긴하지만.. 대선때부터 이어져온 균열들이었고 08_hkkim 트윗건으로 터진 거예요. 님도 어찌됐건 감정적으로 휘둘리지말고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짐레이너 18-04-08 00:58
   
위인은 커녕 전과4범인데 ㅠㅠ
리얼라이프 18-04-08 00:58
   
전 사건을 잘 몰랏는데 대충 하시는 말씀들 보니 약간은 줄거리를 파악할듯도 합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에서 주류(?)가 아니죠.. 당내 기반도 없구요..본인도 스스로 이야기 하잖아요..자신은
변방의 장수라고....

그런데 대선경선때 네거티브한것이 민주당의 고참(?) 들에겐 다소 꽤씸하게 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전국구 스타로 급부상햇구요..이런 괘씸죄와 질투심이 합쳐져서
네거티브한 공격을 받게 되기도 하고 민주당의 기류로  불친절 해진것 같구요..

뭐 어쩌겟어요.. 뿌린 만큼 거두는 거죠...정치인생에서 실수 안할수 잇겟습니까...실수하면서 크고
배우는 거죠...

그리고 당내경선도 본질은 경쟁이죠...타당끼리도 네거티브는 기본인데 정도의 차이는 잇어도
뭐 당연히 벌어질수 잇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재명 전시장님  팬입니다. 이번일을 통해 교훈을 얻어서 좋은 정치인으로 남길 바랍니다.
     
비좀와라 18-04-08 01:15
   
대선 경선 때 부터 이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이전 부터 봐야 합니다.

문제인이 이번 대선 주자 경선에 나설 때에 구 동교동 민주당계에선 박지원이 나왔고 민평련계에선 이인영이 나왔죠. 여기서도 문제가 된것이 국민참여 경선이 아니라 대의원 경선을 주장했고 결국은 친노가 양보 했죠.

경선을 펼친결과 문재인이 승리 했지만 압도적으로 이기진 못했습니다. 그 때의 친노는 비주류 였거든요. 국민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 있었지만 대의원들은 비 친노계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시기란 말입니다. 결국은 이인영이 질걸 뻔히 알면서 대선 경선을 끝까지 함으로 써 구 민주당 세력을 갏아먹었고 이것 때문에 간신히 이기게 된거지 압도적으로 이긴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여기서 친노와 민평련이 동맹을 맺게 되고 박지원은 탈당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민평련은 친노가 대선을 가지고 있는 대신 당권을 달라고 요구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 갈등이 생기는 거죠. 당권을 요구하기에는 민평련의 세력이 형편 없었거든요.

그리고 민평련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거의 없어요. 아직도 한국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컴플렉스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자 친노는 국민경선을 제안했고 민평련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한 경선을 제안 하게 되는데 여기서 김상권이 등장하게 되죠. 결국은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만족하고 기타 모든 자리는 자신들이 같겠다는 그런 제안이거든요.

그러자 문재인은 민평련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대신 추미애등을 내세우면서 친노도 아니고 민평련의 의도가 꺾는 기막힌 신의 한수를 놓게 되죠. 이 때 부터 민평련 부터 엄청난 네가티브가 발생하게 되는 것 이고요.

그런데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유권자의 수가 권력이란 말입니다. 지지자의 수가 없는 집단이 꼼수 부리면서 권력을 장악 할려고 하는 것 부터 자가당착이란 말입니다. 저때 친노패권주의니 뭐니 하면서 엄청난 네가티브 하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림.
          
리얼라이프 18-04-08 01:23
   
손가혁이란 것이 그당시 친노패권이니 뭐니 하면서 네거티브 한 사람들이에요 ?
열혈소년 18-04-08 01:27
   
저는 민평련, 이재명계 인간들이 앞뒤가 안 맞는 사람들이라서 맘에 안 드는 겁니다
     
리얼라이프 18-04-08 01:40
   
분열을 획책하는 무리들의 분탕질에 속아서는 안돼죠..
이럴때일수록 심지를 굳게 가질 필요가 잇죠..
포물선 18-04-08 03:36
   
이인간 예전 대선때 뻘짓 하던 그인간 아니까
문재인 지지였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던 .. 그 버러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16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469
128352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명 검찰개혁지지 (4) 검군 12-07 523
128351 文 부정평가 59.1% 역대 최고…무당층 대거 등돌렸다 (9) 실제상황 12-17 523
128350 택시기사 폭행한 '대검 검사'..검찰, 불기소로 사… (4) 그냥단다 01-02 523
128349 박영선도 민주당 친문에서 시장후보 허락 않할것임 (11) 홍콩까기 01-13 523
128348 김하기 출국금지 관련한 공작 (6) 두루뚜루둡 01-30 523
128347 한일해저터널, 일왕에게 귀족 작위 받기 위한 친일파들 (2) 해피코리아 02-03 523
128346 근데 진짜 강탱선생 어디갔어요? (18) Bryanfury 02-05 523
128345 일본, 화이자 백신,전력부족으로 영상 27도 까지올라.... 1… (2) 강탱구리 03-03 523
128344 속보] 문 대통령 "노바백스 이달부터 국내 생산" (7) 강탱구리 04-12 523
128343 국민의힘, 새 슬로건 확정…‘새로운 미래가 온다’ (13) 실제상황 05-24 523
128342 근데 햄버거>>>>크랩케이크 아님? (12) 자유와번영 05-24 523
128341 정치는 혼자 하는게 아니다..ㅋㅋㅋ (6) 기타맨 05-28 523
128340 (유머영상)테러방지법과 히틀러 나치 (3) 처용 02-28 524
128339 민정수석실도 좌파라 하겠조 머 피앙쉐보레 05-12 524
128338 잠금 (15) 뻑이가요 06-08 524
128337 잠금 (18) 뻑이가요 06-04 524
128336 결국 포기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세간에 떠도는 소문… (2) accepte 06-24 524
128335 다시 기대 하게됩니다. (2) 꿈트리 12-03 524
128334 귀태민주당이 날씨가 좋아지니 국감중에도 또 근질근질 … (1) 스프링거 10-19 524
128333 도넘은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 (2) 바라기 11-02 524
128332 정부 여당의 정책 비판하면 종북이죠 (2) 강력살충제 11-05 524
128331 간첩은 (6) 푸우님 11-05 524
128330 간잽이가 맹바기계열은 다끌어들일것 같다. (2) 투우 11-18 524
128329 지역감정은 싫지만... (11) 별이가람 11-21 524
128328 누누야 어느 유저의 명언 (6) 부동 11-21 524
 <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