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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적패당인 자유당이 집권하지 못하면 수입이 적어져서 저런 벌레들이 적어질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전혀 영향이 없고, 오히려 더 조직적이고 교묘하며, 활발하게 선동하고 있습니다.
물주인 전경련도 이젠 대놓고 지원 못하고, 드루킹 때문에 댓글 조작 수사를 하는 중에도 전혀 활동이 위축되지 않은걸 보면, 저놈들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세력이 그 정도는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권력과 돈이 있는 조직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군대도 하나회 같이 권력을 추구하는 비밀 집단이 있었던 것처럼
정권이 계속 바뀌는 중에도 우리나라를 지배하는 친일매국과 군사독재로 결탁된 수구적패세력이 사법, 언론, 정치, 군을 통합한 초법적인 비밀 조직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토지를 상위 1프로가 개인용 토지 55프로 넘게 소유하고 있고,
상위 10프로가 72프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지 소유에 크게 변동이 생긴건 일제치하부터 시작된 겁니다.
일본놈들에게 친일앞잡이 노릇해서 증여받은 토지, 독립운동한 집안 수탈한 토지, 적산불허 받은 토지, 군사독재 시절 강탈한 토지, 등 이런 것들이 청산되거나 바로잡히지 않거 거의 그대로 대물림 되고 있는거고,
그 긴 시간동안 부동산 폭등과 임대소득, 낮은 세금으로 저들의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불어나 있겠죠. 거기다가 국민들 세금에 각종 국책사업 리베이트 관련 금액에, 이권 독점까지...
우리나라의 경제는 저놈들 손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단적으로 지금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 김기춘 다 구속됐는데,
오직 삼성 이재용만 풀려놔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는 대통령이나 관료, 정치인이 아니란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