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다시 출발인가?

진실은 뼈아픕니다.

인간은 단면적이지 않습니다.

어떨땐 악하고 어떤땐 선하고~~ 실수도 하고...복잡하죠.

그래서 사람을 믿으면 안되고 시스템을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진보정치인 팬덤들은 사실 겉으로만 보면 정상인들인데

사람을 평가할때는 단편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니편인지 내편인지가 가장 중요해보임

풉...지니..

그런 고리타분한 얘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요새 입시학원다니면서 처음 접하신건지?
 좌우 인사들이 모두 참여했으나,이루고자한 국가는 민주공화정 이었다는거.

다음은 1944년 좌우 합작에 의해 구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의 주석/부주석과 국무의원 명단입니다.
김구(주석)·김규식(부주석) 외 이시영·조성환·황학수·조완구·차리석·장건상·박찬익·조소앙·성주식·김붕준·유림·김원봉·김성숙·조경한
빨갱이가 절반 정도라는 뇌피셜을 주장했는데 이 중에서 공산주의자가 누구누구요?

위에도 적었어요

인간은 단순한 평면같은게 아님.

어떨땐 선하고 어떨땐 악하고 실수도 하는거임.


그래서 공산주의자 / 안 공산주의자, 독재자 / 안 독재자로 나누라는게 아님.

다양한 관점에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서 평가하라는거지요.

빨갱이가 절반 정도라는 뇌피셜은 어떻게 된 거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라는 전제하에서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면 절반 정도이고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절반 정도가 아니라는 뜻인가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누가 빨갱이였는지 얘기해 보시오~

임정의 세력구도가 어땠을까요?

중국,러시아쪽과 결탁한 조선공산당쪽

미국과 결탁해서 이후에 들어온 쪽

우리민족끼리~~~싸우지말자~~민족주의 진영


뭐 이정도였을꺼라는거 대충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요?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에게는

미국과 결탁, 한미동맹을 이끌어낸 쪽에서 가장 좋은

아웃풋이 나왔을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물론 이들이 조선공산당쪽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저지르겠죠.

하지만 조선공산당이 주도권을 잡았다면 미래는 결국 북한이랑 별 차이없었을것이고...

대한민국 입장에서 봤을땐 미국과 결탁한 쪽이 주도권을 잡는게

최상의 아웃풋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요.

그러니까 누가 주도권을 잡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절반 정도가 빨갱이였다면
주석/부주석/국무위원 모두 16명 중에서 8명가량이라는 얘기인데
도대체 누구누구가 조선공산당 출신 빨갱이였는지 말해 보시오~
간단한 건데 말을 하지 않는 거요, 못하는 거요?

한국 근대사는 공산당과의 투쟁의 역사입니다.

조선공산당이 세력을 잃어도 7~80년대까지 명맥을 이어갔고

사실 지금도 없다고 볼 수 없거든요.

따라서 그건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결과가 말해주니까요.

조선공산당이 당시에 만약 주도권을 잡았다면 한국이 지금의 선진국이 되었을까요?

그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절반정도가 사실상 빨갱이들이었죠>라는 제목은 뭐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도 빨갱이는 빨갱이고

독재자는 독재자입니다.

링컨이 독재자지만 미국 민주주의의 아버지이듯이

한미동맹 이게 참 물건이거든요..


미국의 보증을 받는 금수저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참 말이죠.

한반도 5000년 역사에 우리가 금수저로 신분상승한 예가 없어요.

생각할수록 굉장한거죠.

이순신, 세종대왕 등등 한반도에 모든 영웅들의 업적을 다 끌어다모아도

그게 국민을 배불리 먹여살릴 금수저에는 급이 안되거든요.

제목은 사기를 쳤다는 뜻인가요?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보라는겁니다.

빨갱이지만 어쩔 수 없이 빨갱이가 된 놈

빨갱이지만 생각이 바뀐 놈.

독재자이지만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 한미동맹을 이끌어낸 놈


선한놈 악한놈으로 보지말고 그 시대에서 상황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라는거죠.

저는 임시정부내 빨갱이들이 당시 주도권 잡았다면

우리는 결국 북한과 비슷한 수준이었을꺼라고

생각해서

결국 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선진국이 되었는지 그걸 곰곰히 생각해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니까 아래 명단 중에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어쩔 수 없이 빨갱이가 된 자가 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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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주석)·김규식(부주석) 외 이시영·조성환·황학수·조완구·차리석·장건상·박찬익·조소앙·성주식·김붕준·유림·김원봉·김성숙·조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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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밝혀야 제목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절반정도가 사실상 빨갱이들>이라는 주장이 맞는지 틀리는지, 임시정부에서 빨갱이가 주도권을 잡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해 볼 거 아니요.

저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금수저로 만들었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주도권을 잡아서 공산당들을 쓸어버린게

참 다행이다...라는 관점이라서


사실 이게 중요하죠.

그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절반정도가 사실상 빨갱이들>이라는 제목은
거짓이라는 걸 인정한다는 건데
거짓말치면서 선동하는 건 공산당의 종특 아니요?

그럼 본인의 글도 무의미하겠네..

인간은 단순한 평면 같은 게 아니라고?
어떨 땐 선하고 어떨 땐 악하고 실수도 하는 거라고?

그러면 조두순 같은 놈도 죽도록 욕하면 안되겠네?
조두순이도 잠깐 실수한 것일 뿐이니까.

일마들은 늘 하는 얘기지만 숭마니 쳐내서 잘 했다는 다까끼를 빨든가 숭마니를 빨든가 둘중 하나만 해야지
뭐 한밥상에 떨어진 후잡 나물 찌끄레긴 건 매한가지지만...
애쓴다만 애만썼다 계속 애써라. 진성빨갱토착왜구들 면피부역 애잔하이

이런류의 사고방식은 우리 역사를 반으로 축소시키는 아주 좁은생각이죠.
임정의 헌법은 현재 우리의 헌법  근간을 이루고있죠.

바보 소리라는걸 깨닫질 못해 ㅉㅉ

짱찌니 앞페이지에서 부터 다시  도돌이푠가 

지겹다 

너도 그만 가라  다른사람불러      아무튼 토간  적폐들  적어놓고  그대로  시간맞춰서 퍼나르기

할당량 지겹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그게 무슨 상관이란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독림을 원하고 민족을 위하는 데 무슨 상관인가요?
당자 옥에 있는 죄수라도 독립을 위하는 것이 마땅하고 바른 도리가 아니오?

친일매국 토착왜구들이 즈네 반민족반국가적 행적에 대해 도저히 쉴드가 안되니까 지들이 핍박하던 사람들 폄훼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잡게도 그렇고 한동한 그로기 상태로 있다고 왜섬에서 지시가 다시 떨어진 건지 글들이 많아졌네요.

다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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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주석)·김규식(부주석) 외 이시영·조성환·황학수·조완구·차리석·장건상·박찬익·조소앙·성주식·김붕준·유림·김원봉·김성숙·조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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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6명 중에서 조선공산당 출신 빨갱이가 누구요?

요새 F-35도 떨어지고 WTO도 망하고 미 의회에서 우리 임시정부 관렵 법 발의하고 왜구들이 처지가 심각하긴 한가봅니다.

짱찌나 미국가서  이승만이랑 링컨이랑

동급이라고 떠들고 다녀봐    그리고 살아오면 말해

미 군정청이 해방직후 남한에서 조사한 결과 78%가 조선왕정, 일본제국주의를 대체할 이념으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택했습니다. 정치인중에는 오직 이승만만이 공산주의의 폐해를 지적하고 이를 적극 반대했고 대한민국의 갈 방향을 제대로 설정한 것입니다. 김구는 김일성이란 자가 어떤 놈인지도 모르고 희망만으로 북한을 방문했지만 결국은 김일성에게 놀아난 것입니다. 어벙이 문재인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