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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11:43
단독)조국, 딸 의전원 면접고사 예비소집까지 따라갔다
 글쓴이 : OOOO문
조회 : 525  



블라인드 면접 무력화 ㄷㄷㄷ


https://news.v.daum.net/v/201908290443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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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날 동행해 교수에 “어디 묵어야 하나”

“블라인드 면접 무력화” 부산대에 대자보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조모(28)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면접고사 현장에 직접 동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면접고사는 객관성을 위해 지원자 개인정보를 철저히 가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조 후보자가 결과적으로 이 원칙을 훼손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복수의 부산대 의전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14년 7월쯤 딸과 함께 의전원이 위치한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딸은 당시 2015학년도 의전원 입시 2단계 전형인 면접고사 대상자였다. 조 후보자는 면접고사 전날 양산부산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딸과 함께 참석했다는 것이 당시 관계자들의 증언이다.2014년 입학위원장이었던 김모 교수는 “예비소집일에 조 후보자가 딸의 보호자로 직접 동행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의전원 지원자들은 대학 졸업생들인데도 학부모들이 따라오는 경우가 제법 있다”며 “못 오게 막을 수는 없고 블라인드 방식 면접 원칙을 지켜야 하니, 되도록이면 의전원과 거리가 다소 떨어진 병원 강당에서 예비소집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의 방문 사실은 다음해 면접고사 대상자들에게도 알려졌다. 2015년 11월 병원 강당에서 열린 예비소집일에 당시 입학위원장이었던 또 다른 김모 교수가 참석,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의 자제 분이 여기 오셨는데, (그 학부모가) ‘어디 묵어야 합니까’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교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2014년 7월 부산대 의대 교수 한 명이 조 후보자를 우연히 만났고, 숙소를 찾는 조 후보자 물음에 ‘양산에 호텔이 없어서 숙소가 마땅치 않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조 후보자가 딸의 입시 현장에 동행해 의대 교수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낸 행위가 부적절한 것 아니었느냐는 주장이 나온다. 실제 조 후보자는 2012년 대선 당시 부산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유세에 참여했고, 이후 2014년까지 활발한 대외활동과 정치적 발언으로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상태였다. 의전원 입시는 1단계(영어 20점ㆍ대학성적 30점ㆍ서류 20점)와 2단계(면접 30점)로 진행됐는데, 면접 때는 블라인드 원칙에 따라 면접관들에게 부모의 직업, 집안 배경 등이 가려진 정보만 제공됐다. 조 후보자의 방문이 면접관들 사이에 알려졌다면, 블라인드 조치는 효과가 없는 셈이다.

부산대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지원자에 대한 정보가 블라인드 처리된다는 면접에서 교수님(당시 입학위원장)은 최소한 한 사람의 배경은 정확히 알게 됐다”며 학교에 면접 관련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부산대 의전원 측은 지난 26일 신상욱 원장이 “당시 입학 담당 교수에게 물어봤으나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해명 이후 입을 닫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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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7 19-08-29 11:44
   
왜구왕한테 충성혈서쓴 다까끼마사오 개쉐끼..


거기다가 김일성한테도 했다지 충성을~~
남로당 빨갱이짓하고 사형선고 받은 다까끼마사오 쉽새끼
지 동지들 팔아서 바퀴벌레처럼 살아난 개쉐끼...
단결7 19-08-29 11:44
   
대간 19-08-29 11:44
   
타지에서 예비소집 하는데

가족 안따라가는 경우는 있니?

여하튼 개 새 끼들이 난리라는.

대강당에서 앉아만 있어도 의혹이란다...참...
문삼이 19-08-29 11:46
   
2014년이면 박그네 날뛸때잖어....

문재인 지지자 조국이란게 흠이되는 시절이여.....
...장지니~~~
어찌 퍼오는 뉴스마다 자폭인겨.......
엑스일 19-08-29 11:46
   
그런 취지면 나경원 딸래미가 지 엄마 나경원이라고 말한것도 지적해라 썩을놈아
winston 19-08-29 11:47
   
조국이 뜨면
ㄷ ㄷ ㄷ 하면서 합격시키냐? ㅋㅋㅋㅋㅋㅋㅋ
     
칼까마귀 19-08-29 11:50
   
이과에서 이과대학을 가고 의전원으로
가는게 무슨 이상한 일라는 건가 아직도
한국당에서는 문과라고 이야기 하고 다님
학점이 4.5만점에 4.3인데 벽창호들입니다.
더블더블 19-08-29 11:49
   
2015년이면 민정수석이 아닐때고 그냥 대학교수일땐데 딸과 같이 지방으로 내려간게 블라인드면접 무력화?? 이건 진짜  어 다르고 아 다른점을 이용해 그냥 써갈기는 기사 이상이하도 아님 정말 지금 언론들 미쳐있음 개그수준
더블더블 19-08-29 11:52
   
교수를 만났다 면접에 관여했다 이런 직접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어 진짜 이런건 말장난이상 이하도 아닌데 이런걸 기사라도 내고있는게 웃김.. 요번 조국이슈가 웃긴게 조국의 직접관여를 따지는게 하나도 없어.. 조국이 저일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거없고 무조건 조국이란 이름만 연관되어도 주변인들 이용해서 그냥 막 던지고 알아서 생각해라 이수준..이게 정식언론기관들이 하고있는 형태라는게 진짜 웃긴거
솔직히 19-08-29 12:29
   
지방에 딸래미 보내는 데, 부모가 따라가는 게 이상한 거냐?
기레기 색히들 코메디한다 진짜. ㅋㅋㅋ
두루뚜루둡 19-08-29 13:42
   
오히려 조국 딸이라고 감점 준거 아닌지를 봐야지
그땐 빨갱이 몰이 할 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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