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말하는 것들.
일베충은 파쇼다.
선동은 정치의 일반적 현상이다.
정치는 주관적 영역이기 때문에 팩트(&객관주의)란 부분이 적다.
아무리 설명해도 그 설명에 대한 반론은 안 나오고, 그렇다고 설명한 걸 수긍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마치 악무한에 빠진 느낌이랄까.. ㅋ
뭐 여기 베충이 성향 몇 ㅄ들이야 그냥 생까는 수준이니까 그렇다치고, 주로 중도라고 자부하는 몇몇 성향의 분들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일베충은 파쇼다. 얼마만큼 설명해야 이해를 하실지? 설명을 했으면 그 설명이 틀린 걸 반론하면 좋은데, 또 그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베충이 파쇼인 건 대통령 비판=국가 분열 세력이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아는 거 아닙니까?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 그 근본 이념적 논리를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게 민주주의에서 단지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관용되어선 안 되는지, 상식적 이야기를 해도 요지부동입니다. 또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할 뿐이죠.
선동도 마찮가지인데, 본래 정치는 의회 민주주의에 오면서 각 정치 세력마다 선동과 헤게모니 작업들이 판치게 되었고, 그것은 정부도 하는 거라고(프로파간다) 누누히 말했습니다. 허나 절대 인정 안 하죠. 또 다른데선 좌빨'만' 선동한다고 요 지럴 떨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 뭔 짓인지? 전 제가 틀렸으면 혹 반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어떤 게시판에서든 그렇지만 인정하거나 반성하고 넘어갑니다. 양아치도 아니고 ㅋ
요렇게 말하는 베충들은 그니까 그런 거죠. 지들은 객관자의 인식을 가지고 있고, 좌빨들은 선동을 한다. 이건데,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왜 이런 주장을 하느냐 그 바닦을 파 보면 나와요. 쓰레기에서 나온 침출수에 오염된 우물이... 자기들이 주관적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는 거죠. 박원순을 씹는 꼬라지만 봐도아는데, 그 박원순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 판단 자체가 이미 정치적 관념에 의한 선택인 겁니다. 그쵸?
그니까 정치 관념으로 사건의 잘잘못이나 선과 악이나 이런 걸 거른다는 거죠. 그게 바로 정치를 대하는 모든 인간들의 본질입니다. 근데 지들만 아니라고요? 지들만 객관적이라고? 푸하하하 ㅋㅋㅋㅋㅋ 이런 게 바로 사유를 안 하는 뽕맞은 애들의 전형적인 태도라고 할까.. 뭐 이것도 몇번이나 반복해서 박살냈는데 다음에 보면 그 때 박살 난 분이 또 와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ㅋㅋㅋㅋㅋ
정리하자면 베충이는 탈 이념, 탈 정치 혹 포스트 정치 세력이 아니다. 베충이는 파쇼다. 베충이도 선동한다. 이거라는 겁니다. 이러면 어떻게 될까요? 베충이들 말하는 거에 한 50%의 정당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ㅋ 왜냐면 제 주장을 인정하면 절대에서 상대주의적 가치로 전환되고, 그건 곳 지들을 자신할 수 없게 되는 거거든요.
제가 원하는 게 바로 이런 겁니다. 노빠들도 문제지만 베충이들도 절대라는 그 근거를 사유의 수준에서 무너뜨려 자기 스스로 의심하게 만들어야 그래야만 덜 파쇼가 되거든요. 그래서 더욱 이런 주장들을 모른척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