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21 12:04
드루킹, 김경수 보좌관과 금전거래 확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장호영
조회 : 710  

경찰, 텔레그램 메시지 확인…해당 보좌관 "개인 간 거래" 해명

[연합뉴스 PG]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8·구속)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청탁을 했다가 좌절되자 김 의원 보좌관과 금전 거래를 언급하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1일 "지난 3월 김씨가 김 의원에게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보좌관 A씨와 500만원 금전 거래를 언급하면서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부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작년 대선이 끝난 뒤 자신이 운영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카페 회원인 A변호사를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해 달라고 김 의원 측에 추천했으나 좌절되자 우발적으로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고 범행 동기를 밝힌 바 있다.

김 의원도 앞서 지난 16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당시 A변호사의 경력 등을 보고 청와대 인사수석실로 전달했으나 임명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고, 김씨에게 이를 알리자 그가 '가만있지 않겠다'는 식의 위협성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A보좌관은 작년 대선 이후 김씨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가 올해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씨가 직접 A보좌관에게 돈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다른 경공모 회원이 관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A보좌관은 이후 의원실에 '개인 간 금전 거래'라고 해명했으며 현재는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금전거래가 단순한 채권채무 성격인지, 인사청탁에 관한 대가 성격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계좌 입출금 내역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한 뒤 조만간 A보좌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는 올해 1월 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4시간여 동안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활용해 문재인 정부 관련 기사에 달린 비판성 댓글에 반복적으로 '공감'을 클릭하는 수법으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는다.

아울러 경찰은 김씨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인 박모(30, 필명 '서유기')씨를 전날 구속한 뒤 자세한 범행 가담 사실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씨는 범행에 쓰인 매크로를 구해 김씨에게 제공한 인물로 조사됐다. 그는 김씨가 자신들의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설립한 비누업체 '플로랄맘' 대표로도 이름을 올렸다.

경찰은 김씨 일당의 활동자금을 제공한 다른 배후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박씨가 매크로를 손에 넣은 정확한 경위, 느릅나무 출판사와 플로랄맘 운영 방식, 수익 규모와 사용처 등을 파악 중이다.

앞서 경찰은 김씨가 텔레그램으로 김 의원에게 보낸 기사 인터넷 주소(URL) 3천여건 가운데 매크로를 이용한 댓글 여론조작이 의심되는 6건을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은 이같은 행위가 더 있었는지도 수사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038888

김경수 보좌관이라면 2012년 이미 신동해빌딩

민주당 불법 댓글조작 사무실로

한번 걸렸던 전과자..

이 인물이 드루킹과 금전거래 정황 포착...



잘 가요 김경수 ^^



[단독] 김경수 보좌진, 2012년 대선 불법 댓글 공작팀 참여



김경수 민주당 의원 비서관 송씨, 18대 대선 문재인 캠프 사조직 ‘SNS지원단’ 활동‘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현직 비서관이 18대(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 캠프의 불법 댓글 작업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김 의원의 비서관 송아무개씨는 2012년 문재인 캠프 SNS지원단에 참여했다.SNS지원단은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사무실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에 유리한 글과 댓글을 퍼나르며 조직적인 여론전을 펼쳤다. 김경수 의원과 민주당은 드루킹 사건을 두고 ‘개인의 일탈’로 치부했지만, 과거에도 동일 방식의 조직적 여론조작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에서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저널은 2012년 당시 문재인 대선 캠프 SNS 사조직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판결문을 단독 입수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 조직의 주모자 2명은 불법적인 댓글 작업으로 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판결을 받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판결문에 나타나 있는 댓글팀의 움직임은 현재 드루킹 일당처럼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300632&sca=&sfl=wr_subject&stx=%EA%B9%80%EA%B2%BD%EC%88%98&sop=and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탈곡마귀 18-04-21 12:06
   
...꼼꼼히 다 읽어 봤다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야?
요플레옹 18-04-21 12:08
   
대가성은 경수가 돈을 주고 시키는게 댓가성이고 댓글 달라고 시킨놈이 돈을 받고 시킨거야? ㅋㅋ
aromi81 18-04-21 12:10
   
오늘도 김경수 홍보에 열심인 분입니다

안크나이트나 홍크나이트를 이은 장크나이트죠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낄낄
     
리루 18-04-21 12:12
   
짱찌노를 시작으로 다음 닉네임은 티푸스 예정입니다.
생글이 18-04-21 12:15
   
낚시제목봐라 ㅋㅋㅋ

트루킹측이 돈을 받고 댓글작업한거처럼 오해하게 썼네

댓글작업 한놈이 돈 주고 작업해야 하나보네 그러네~

댁은 16시간 이상  글쓰던데 도대체 하루에 얼마나 내슈?
무라드 18-04-21 12:25
   
댓글 쓰고 돈받는 너랑 같은 줄 아냐
     
생글이 18-04-21 12:38
   
ㄴㄴ 이글대로라면 댓글작업하면서 돈도 내야 함~
          
무라드 18-04-21 13:14
   
엌ㅋㅋㅋㅋ
부쳐핸섬 18-04-21 13:55
   
좋아했다가 에이 잘못가져왔네 하고 입싹닫고 튀었네 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8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695
127977 술처먹고 생각하는 정치인에 대한 나의 잡소리. (4) 유수8 05-07 710
127976 잡담 게시판에 무더기로 올라온 댓글 똘마니들 (8) 고소리 08-13 710
127975 2012년 대선때 최순실을 대통령으로 만든 댓글 부대 3500명 (3) 호두룩 08-23 710
127974 文정부 인사 첩첩산중…與서 커지는 "박성진 불가론" (9) 담덕대왕 09-12 710
127973 다음 대통령은 (15) 미쳐 10-10 710
127972 이번 박근혜 재판 보이콧으로 친박 결집 vs 친이 당황. 개… (2) 호두룩 10-17 710
127971 개는 무서우면 짖는다고 하죠ㅇㅇ (16) nirvana1225 11-16 710
127970 부창부수 (2) veloci 11-21 710
127969 방중 성과 요약 (12) 미츠하 12-26 710
127968 '플랜다스의 계' 20일 만에 130억 달성..."지분 3% 매… (6) 별찌 12-26 710
127967 박근혜 통일 대박론 당시 초등학생 수상작 그림들 (1) 호두룩 01-05 710
127966 자유당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내렸네요 하락 이유는 잘 … (1) 호두룩 01-21 710
127965 뉴비씨 김형석 대표 페북 (6) monday 01-21 710
127964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20대 총선 개입 정황" (4) 월하정인 02-05 710
127963 [스크랩] 전우용 트윗 (유승민) (23) krell 02-20 710
127962 이시점에서 천안함은 곤란합니다. (17) 따식이 03-30 710
127961 문무일 검찰총장 가짜뉴스 엄단 (9) 다라지 04-02 710
127960 [단독]드루킹, 2012년 대선 때 박근혜에게 줄댔다 (16) 스트릭랜드 04-21 710
127959 대북문제에서 드러나는 바미당 거두들의 기회주의 (4) 호연 05-26 710
127958 조작이라는 증거 (7) 가쉽 05-30 710
127957 자유한국당 석고대죄 시작 (14) 무덤지기 06-06 710
127956 일본, 북미 정상회담 중 '北 미사일 감시용' 첩보… (16) 옳은명언 06-12 710
127955 로드맨 말이 맞을 수도있을것 같다 (5) 다라지 06-13 710
127954 정게가 쾌적하네요 (18) 생글2 06-17 710
127953 뒷모습을 봤다고? (1) 고소리2 08-27 710
 <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