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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7 22:29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건..
 글쓴이 : 그림자13
조회 : 711  

이거 재검증을 하지 않았던가요 ㅎㅎ?..

돌아가는 모양세로는 비리가 아닌 걸로 추측이 됩니다만..  다시 재검도 하고 했던 걸로 기억이되고.. 타블로 사건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ㅎㅎ.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말이죠..

또한, 몇몇의 의혹이지.. 병역비리라고 밝혀진 것도 아닌 상황에서.. 왜이리 도배죠 ㅎㅎ?? 몬가 그럴싸한 새로운 정황이 나오면서 의혹이 짙어지거나 이러면 이해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네이버 기사을 보면.. 오히려 허위사실유포금지가처분 결정이 나왔다는 것 같은데... 어리둥절한데요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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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집행관 15-09-07 22:34
   
그 재검한게 문제가 되서그렇습니다.
     
그림자13 15-09-07 22:35
   
재검에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
          
고위집행관 15-09-07 22:39
   
양승오박사 외에도 진단방사선과 전문의들도 20대의 사진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라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강용석이는 잘속였지만 말이죠
               
할쉬 15-09-07 22:43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림자13 15-09-07 22:43
   
그렇군요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복잡하네요 ㅎㅎ...
그림자13 15-09-07 22:46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기는 편 우리편 할렵니다 ㅋㅋㅋㅋㅋㅋ....... 엑스레이 사진 분석하고 해야 하는 것 같은데... 그 시간에 자고 싶습니다 .. 솔직히...

고위층의 병역비리 머 한두번도 아니고... 귀찮니즘 ㅎㅎ...기다리면 밝혀지겠죠 모 ... 게시판만 봐도 못 밝혀서 안달난 분들 많으시니.... 화이팅~ ㅎㅎ...
버러지킬러 15-09-07 22:52
   
다시 복습합시다.

 이건뮈 주요 언론과 검찰이 박주신건 그냥 무시하다시피하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141334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 ‘양승오 주장 반박’ 박효종 박사 인터뷰
 
 
 
“박주신, 대리신검 가능성 제로”
 
 
 
[일요신문] 2012년 2월 22일.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의 신체검증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박주신 씨의 병역의혹이 재론된 것은 “해당 MRI는 40대 남성의 것”이라는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병원장(박사)의 주장이 힘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양승오 박사는 재판 과정에서 “병역비리 가능성은 99%가 아닌 100%”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아시아근골격학회 우토모 사무총장이 박효종 박사에게 보낸 메일. 최근 이 같은 양 박사의 주장에 의문을 품은 또 다른 의사가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 거주 중인 혈액종양내과전문의 박효종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주신 씨 대리신검 가능성은 없다며 일부 피고인과 변호인을 상대로 파상공세를 벌이는 중이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같은 경기고등학교 출신으로 양승오 박사의 서울대 의대 4년 선배이기도 하다. 다음은 박효종 박사와의 이메일 인터뷰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양승오 박사가 주장하는 MRI 상 척추의 골수신호강도에 따른 나이계산법은 오류 가능성이 없이 매우 신뢰할 만한 의견이라고 보나. “골수신호강도연령추정론은 의학적 근거가 없다. 양승오 박사가 <뉴데일리> 인터뷰에서 제시한 20대 남자 평균골수지방 33.5%는 2001년 독일 쾰른 대학 Kugel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서 인용한 수치다. 제가 논문을 읽어보니 33.5%에 ±10.4%, 따라서 상한은 43.9%다. 자생병원 피사체는 골수지방이 45%가 넘으니까 20대일 수 없다는 주장은 통계학적 오류다. 100명 중의 하나, 많이 늘려 잡아도 1000명 중의 하나는 되는데 양 박사는 1000만 명 중 하나밖에 안 되는 가능성이라고 했다.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찌는 일반적 경향이 있는 건 맞지만 20대 특정인이 뱃살이 많이 쪘다고 해서 20대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피고인들이 재판 과정에서 주장하고 나선 엑스레이 판독 결과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비동일인으로 구별할 만큼 차이가 있다고 보나. “공군 PA흉부영상과 자생병원 AP전척추영상의 찍는 자세, 호흡, 관전압, PA/AP 등이 서로 다르니까 차이점(apparent difference)이 당연히 보여야 한다. ‘설명불가’ 상이점(inexplicable difference)이 보인다면 비동일인으로 판독해야 하지만, ‘설명가능’ 하다면 비동일인 판정은 불가능하다. 동일인 판정을 하려면 공통된 특이점을, 우연의 일치로 볼 수 없는 정도까지 많이 찾아내야 한다. 국제시장 막순이 귀 뒤의 검은 점처럼 공통된 특이점을 많이 찾아내도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고 반박해 버리면 되니까 동일인 판정은 비동일 판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요청에 따른 아시아근골격회 사무총장의 소견서는 ‘동일인 아니다’라는 결론에 이를 만한 것인가. “의혁투의 질문서는 시력검사지 판독요청이 아니다. 차이점을 적시한 다음 그 차이점이 있느냐 없느냐 만을 질문했고, 차이점이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만을 대답한 거다. ‘설명불가’한 차이점이냐 아니냐를 물은 게 아니다. 그런 다음에 8번 질문(마지막 질문)에서 과연 동일인으로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동일인으로 볼 수 없다는 대답을 차이점이 보인다는 대답과 연결시켜서 마치 비동일인 판독을 한 것처럼 만든 거다.”
 
 
 
 
 
―피고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박원순 시장 측이 경기고등학고, 서울대학교, 연세세브란스 인맥 등을 활용해 ‘제3자에 의한 MRI 대리신검’이 가능한 의료 환경이라고 생각하나.“세브란스 영상기사들이 영상을 바뀌치기하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함은 이승구 교수가 이미 증언했다. 73번방과 74번방은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화질도 달라서 금방 알 수가 있다는 거다. 명지병원 새벽촬영도 보안유지에 실패한 박 시장 측이 3년이 넘도록 그 많은 관련자를 관리해서 보안 유지할 수 있다는 건 망상증 수준이라고 본다. 저도 한때 영상 바꿔치기 가능성이 있다고 우긴 적이 있으니 더 길게 말할 염치도 없다.”
 
 
 
 
 
―해당 사건에 목소리를 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제가 나서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양승오 등의 xx골로 역풍이 불면 박 시장이 유리해지고, 혹시 그 여파로 박 시장이 대통령이 되어 대북 퍼주기를 재개하면 북한해방은 또 늦어진다는 점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진실이 밝혀지면 보수우파 집단 멘붕(멘탈 붕괴)이 오는 걸 피할 수는 없겠지만, 양승오 박사 주장이 틀렸음을 SNS에서 계속 알림으로써 보수우파의 피해규모를 최소화시키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진영논리, 보수우파 유·불리를 넘어서 거짓선동과 싸우는 게 주목적이 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중잣대, 거짓선동, 음모론은 좌우를 막론하고 추방해야 한다. 합리적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사회는 민주주의도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거짓선동의 자유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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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핵자뻑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형국에 이르렀다는....푸하하하하...., 주요언론에서는 관심도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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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의견서에서 “세브란스에서 이루어진 박주신에 대한 신체검증은 피고인들의 주장과 같이 제3자를 대리로 촬영하여 전 국민을 기망할 수 있을 정도로 치밀하게 기획된 바 없으며, (중략)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즉, 병원의 의사, 방사선사, 간호사, 병무청 소속 직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 서울시 소속 직원, 언론인들이 소위 ‘침묵의 카르텔’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상정하기 어려운 가정이 성립되어야 가능하다”고 결론 맺었다.
그림자13 15-09-07 23:00
   
제가 이상했던 것도 이런 건데... 주요 포탈에서는 메인 뉴스도 아니고.. 더구나 기사 내용도 보면.. 허위사실유포하면 돈줘야 된다.... 머 이런 기사가 네이버에 턱 올라와 있던데...

여긴 많은 글들이.. 병역비리라고 확신이라도 하는 듯이.. 도배되는 모양을 보면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100보 양보해도.. 그냥 의혹 정도는 있다.. 그정도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의혹이 사실이 아니면 큰일이라도 나는 분들이 있으신가 해서 ㅎㅎ...
빌라배트 15-09-07 23:07
   
반원순은 공개 검증을 한적이 없습니다 ㅎㅎ

기자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서울시청 출입기자 4명만을 동행한테 문을 꾹닫고 검사한게 공개검증이라...??

그리고 공개검증이 시작되는 시각에 언론에 알리는건 뭐하는 넌센스일까요?ㅋㅋㅋㅋㅋ
     
개개미 15-09-07 23:16
   
신검 안받아 봤습니까?

심검 관련 관계자와 언론사 기자들이 있으면 필요 충분 조건을 다 갖춘건데..

그럼 광화문에다가 천막 처놓고.. 팬티 바람으로 신검 받는 모습을 공개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이미 국방부에서도 오류가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별...


요즘들어 정말 극성인데...
하옇튼 벌레들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복돌아빠 15-09-07 23:20
   
정치인 아들 신검 재검받는거 못봤습니까?.... 이런식으로 재검하지는 않았지요.
무조선 쉴드보다는 공평하게 다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떳떳하게 공개 검증해서
새눌당 아구창 날리면 되는데....
               
호태천황 15-09-07 23:23
   
지금 재재신검 받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겁니다...
               
버러지킬러 15-09-07 23:24
   
로티플 행사권을 버러지들 한테 보여 줄수야 없지요.

더 중요할 때 써야죠.  ㅋ
     
할쉬 15-09-08 00:07
   
적당히 선은 넘지 마세요..
말에는 책이 따릅니다..
사러름 15-09-07 23:23
   
박 시장은 '허위사실유포금지가처분 결정 관련 입장' 자료에서 "2012년 2월 공개검증 이후 법원, 검찰, 병무청 등 국가기관이 판결, 처분 등의 공적 행위를 통해 병역의혹이 사실무근임을 확인한 것만 해도 이번이 6번째"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개인 및 세력에게는 일말의 관용없이 법적 책임을 계속 물어나가겠다"고 말했다.

6번이나 검증했고만 한 100번은 해야 믿을사람들..

목적은 그게아니고 그냥 흠집내기..전형적인 마타도어~!
가마솥 15-09-08 13:46
   
이중잣대, 거짓선동, 음모론은 좌우를 막론하고 추방해야 한다.
합리적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사회는 민주주의도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에 거짓선동의 자유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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