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호남가서 자충수를 두는바람에 지금 정계은퇴는 몰라도 대선불출마 선언은 해야됨

솔직히 호남없어도 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자충수는 아니죠,,

그 정도 액션은 충분히 할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장난치나?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이 더 놓게 나오고 더민주랑 나눠가져서 새누리가 비례에서 1등을 했는데. 이런 미친 소리를 하다니. 새누리 30는 절때 무지지 않아요. 정신차려요.

비례는 할배가 똥을 싼거죠, 그것 아니였고 단일화 했으면 더민주 150석 충분했죠.

ㅋㅋㅋㅋㅋ 아주 잘 못 보고 계시네요. 비례는 호남 + 수도권 호남세 + 중도 보수 이랍니다. 이게 정론이구요.

대다수가 어부지리로뽑은 중도보수지요 고정지지층이 아닙니다

그 어부지리를 왜 궁물은 못 받았을까?

궁물 때문에 33석이 더민주에서 날라 갔는데 ㅎㅎ

문재인에 대한 호남 지지 문제는 투표결과만 놓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번 호남 선거 결과는 문재인에 대한 심판인지 더민주에 대한 심판인지 불분명 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문재인후보가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려면, 더 확실하게 호남이 문재인을 싫어한다는 데이타가 있어야 되고, 더 신중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문재인을 싫어하는 호남쪽 뿐만 아니라 문재인을 대권 후보로 지지하는 국민들 다수의 기대에도 실망을 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내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판을 읽고 나아가야 한다는 거죠. 정확히요. 그런데 저런 사람들만 모이면 희망이 없죠.

저들이 제일 바라는건 문재인의 정계은퇴와 대선불출마 입니다.
그래서 문 후보로써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는게 지금으로써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과거 김대중대통령도 정계은퇴를 했다가 다시 번복하고 출마해서 당선됐습니다.
만약 김대중대통령이 자신이 한 말을 지키고 정계은퇴를 끝까지 지켰다면 계속 새누리가 집권을 했을겁니다.

인물에게는 시대가 요구하는 그릇이란게 있습니다. 그 그릇에 小를 담을것인지 大를 담을것인지는 그 사람의 역량이죠.
지금 문재인이 정계은퇴와 대선불출마를 선언한다면 그건 자신이 한말은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볼지 몰라도 시대적으로는 소인배라는 평가로 남을겁니다.

어휴. 문재인이 이런 사람들 한테 둘러 쌓여 눈 귀 닫고 있으면. 다음 정권교체도 없겠네요. 판을 정확하게 읽어야 될 텐데. ㅉㅉ

원래 지지하던 새누리를 지지하던지 궁물로 갈아 탔으면 찰스나 빠세여,,,

더민주가 123 가져갔을 때. 이런걸 걱정했는데. 자아도취되서 정신 못 차릴까봐. 정말 정신을 못차리네.

최소한 수도권과 부울경 지지자는 절대 안찰스한테 표 안갑니다,,

안찰스난 걱정 하시길,,,

다음 재보궐에서 이번 비례에서 나타난 민심변화가 확연하게 나올 겁니다. 잘 보세요. ㅉㅉ

민심 변화 백번하죠,,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에 실망해서,,,

이한구도 까던데 ..이한구 스카웃할기세네

지금은 문재인으로 싸우는게 야권에 도움이 안되죠. 책임을 지더라도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제가 더민주 지지자지만 국민의 당이 지금 흐름에서 어떻게 가는가도 함 지켜보고 싶기도 하고... 더민주측에서 작정하고 국민의당 없애버릴려고 한다면 문재인 책임을 물을 겁니다만 국민들의 선택은 그게 아닌걸로 보이거든요. 지금은 야권이 싸울때가 아니라 봅니다. 지금은 그저 이 흐름을 유지하고 각당이 어떤식으로 변하는가를 지켜볼때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