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무원 숫자는 완전히 엉터리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숫자는 일반공무원으로  100만6474명입니다만
선진국 기준에 따라 비정규직,  비영리 공공기관 종사자,  정부지원 교원, 직업군인 등을 포함하면 200만명 이상으로 일본과 독일을 뛰어 넘어 미국에 접근하는 수준입니다.
일반 공무원들의 근무강도를 보면 인력이 남는지 모자르는 지는 명확히 보이지 않나요? 더구나 그들은 높은 경쟁률의 공무원 시험을 통과했다지만 창의성, 열의가 없는 인간 들입니다. 소방관 등의 극한 직업의 경우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직은 남아 돕니다.
기업에서 일하듯 일해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한다면 공무원 줄여도 됩니다.

공무원 통계에 헛점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민간 기업의 업무강도를 들어 우리나라 공무원이 잉여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곤란하지.

우리 나라 민간 분야는 비 정상적으로 사람을 빡세게 굴리니까. 그걸 정상으로 놓고 비교하면 모든게 이상해진다우.

요런 반론 주장할 때는..

자료를 갖고와서.

공무원이란... 국민 세금으로 직업을 갖고 있는 모든 정규직 공공 종사자 통칭.

여기서, 모병제 병사들은 제외.

일 많이 하는 국가는 베트남이죠. 나머지 후진국들은 한국에서 일 시키면 너무 많이 시킨다고 반발하고...
한국의 과로수준은 국제수준을 훨씬 상회합니다.

문제는 과로하는 공무직은 인력이 부족해서 과로 하며 정말 고생하고

어떤 "부"는 팅가 팅가 쓸데 없는 예산 낭비를 하며, 정말 쓸데 없는 일들만 벌이고 있지요.

이러한 문제를 공무직 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객관적인 시작으로 불균형을 맞춰줘야 합니다.

한국의 기업주들은 한국인 뿌리가 아닙니다.
근본 발상이 친일부역자의 마인드이죠. 친일을 할려면 동족을 어케 후려치나에 집중되어 있음.
조선시대는 노비라도 이렇게 험하게 다루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