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에 소위 강경론자(노통계열)들은 어떤식으로든 회담을 파경으로
이끌어가야하고 김한길 대표도 이에 끌려갈수밖에 없는 형국..
그래야 내년 선거에 공천권을 김대표에게 넘어가는것을 방지할수있으므로..
세가약한 지도부가 이를 알면서도 독자적 판단과 행동을 할수없어서 눈치를보고있는
형국이므로 이 3자 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날수 없다고 봄..
먼저 민주당은 대통령의 굴복을 전제로 하고있으나 이건 전혀 실현불가능..
첫째,국정원 사태는 지금 검찰 수사중인데 박통이 무조건 사과와 개혁 의지천명(이건누차약속천명)
하면 수사결과 를 미리 통수권자보고 결론을내라고하는건대 이는 어불성설..
둘째, 채동욱 총장 언론보도를 청와대가 지시한 사항입니까? 일개 일개 공직자 스캔들 을 정치공작에
하고 정권차원에서 공작을 시인하라는데 이걸 인정할수있는가??
민주당도 처음엔 유감성명만 냈다가 일개 평검사 불만 보도 나온뒤 공세강화 시작돌입..이때다..ㅋ
가장큰핵심은 이건데 이게 되겠읍니까?
회담후 "회담결렬.박통국정개혁안정의지없어 '' 이렇게 미리 예상해봅니다..
암튼 .이건저의 그냥 예상이고 추석앞두고 선물로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기대하고
박통 의 정치공작 및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 인정과 노력약속..
그리고 민주당의 종북세력 과 완절히 결별의지 천명과 국회정치 복귀 선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