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아직 투사인 줄 착각" vs 김경수 "당당히 걸을 것"
https://news.v.daum.net/v/20180807201118349?d=y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 특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음.
이에 대해 똥바른미래당의 언년이가 어제 (8/7) 한 발언.
(김경수를 비롯한 여당 민주당의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
"이들은 수구세력일 뿐"
"아직도 자신들이 군부독재정권에 저항하는 투사인 줄 착각하고 있다"
"이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세력들이 나라의 곳곳에 최고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쩌겠나.
우리 아이들이 뭘 배우겠나"
언년이가 아~주 잘 하고 있음.
부디 그 맘 변하지 말고, 2020년까지 그대로 쭈~~욱 가길.
(덧글)
언년이는 서울대 불문학과를 95년에 졸업했고, 97년 사시에 합격해서 변호사로 활동했음.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과 사시에 합격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것이
"그 사람의 지혜로움을 증명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