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종전선언 참여하며 주한미군 철수 요구 가능성" SCMP
"韓, 중국 참여로 방향 틀어…中도 원해"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중국이 한반도 종전선언에 참여하면서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5일(현지시간) 중국이 한반도 종전선언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중국이 종전선언 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외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은 한반도 내 미군 철수를 원하기 때문에 협상이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해 "한반도 종전선언은 모든 관련국 협상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그것이 한반도 내 사람들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은 비핵화를 향한 '올바른 길'을 고수해야 한다"며 "미국은 북한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CMP는 한국 정부 역시 종전선언에 중국을 포함시키는 쪽으로 선회했다고 전했다
에휴.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제 중국까지 끌어들이네. ㅎ
아니
종전선언이 안돼서 그동한 한반도에 평화가 안왔나,
아니
못난이 3형제가 뜻을 합쳐서 미군을 몰아내면, 평화가 온다고 누가 말해 .,,,~~
엉 ?
뭘 도모하자고 ?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