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아니라 다른 검사가 됐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나마 나은 인간으로 고른 것이 문무일 윤석열이였던 거죠.

윤씨는 다른 검사에 비해 고집이 있고 전투력이 있음..그게 좀 걸림..

민정수석 쪼국이가 인사검증했느데?
문빨들에 의하면 쪼국이는 온갖 부정, 비리에도 무오류 성인군자 아닌가? 그럼 윤석렬 검증도 무오류이지?

쳐 자라 ... 어줍잖은 꼴통이 주접 떨지말고...

어디 폐기물 수준의 인성을 갖고 있는데 창피한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나불대?
수준이 술먹이나 깸삥이 같은넘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

욕처먹는 인생 참....
나중에 니 애들도 꼭 너와 같은 좋은 인성으로 키우길... 아주 박수를 치며 응원해준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도록... ㅋ

낄 때 껴라 중사야

하튼 벌레들은 눈치가 없어 눈치가

문통은 국민이 인증했어
개소리 하면 죽는다
니가 인증한 503 옥바라지나 해

본래 검찰에 윤석렬 거른다고 특별하게 마땅한 인물 없죠..
새끼때부터 이미 물들어 가는 조직이 바로 그 조직인데...

지난번 문무일 총장같은 경우는 아주 희귀한 케이스죠..

지난 대법원장 추천 에피소드는 말이지요..
본래 후보 순위가 있었는데 1순위부터 사전에 의향을 물어보니 죄다 사양합니다..
다들 나름의 .... 약점들이 있다는거죠..
청문회 통과할 자신이 없다는 의미..

그래서 그나마 내려온게 4순위 정도되는 김명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힘과 권력을 지니고 있는 공인들은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타락의 유혹이 수십배 수백배죠..
그중에 하나만 잘못 엮여도 개망신이 아니라 인생 망테크를 탈수 있죠..

정말 청렴한 인물 찾기 힘들다는거죠..
문재인과 조국.. 그리고 최근의 각료들이 좀 희귀 케이스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검찰의 실상을 제대로 알았다면 청렴안더라도 약한 놈을 골랐어야 했음..
윤씨는 그닥 싸우기 좋은 상대는 아님..

상관없습니다.... 청문회건으로 윤석렬에 대한 정체가 드러나면서...

오히려 저런넘도 저렇게 변질이 되는 검찰에 대해 더욱 국민들이 분노하며 불신을 갖게 된 케이스라..
역설적으로 보면... 검찰 개혁에 더욱 힘을 가하게 되는 명분을 만들어준 고마운 일이지요.

또한 지켜만 보던 여당에 분노를 심어주어 앞으로 여당인사들이 견제할테고..
더욱이 문통이 검찰에 대해 단호한 신념으로 봐주지 않고 개혁을 더 강하게 나갈수 있는 계기를 준 상황인듯합니다.

어차피 배후엔 깨어난 현명한 국민들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잘 된 겁니다.
윤씨에 대한 국민과 성원이 왜 컸다고 보십니까?
그나마 검찰에서 믿을 수 있는 놈은 저 놈 하나 뿐이다라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까보니?
저 놈도 저 지경인데 다른 놈들은? 이란 생각이 들죠.
검찰은 지들 마지막 희망까지 송두리째 날려버린 겁니다.
오히려 윤씨가 정치질 안하고 진짜 국민들이 원하는 수사만 미친듯이 팠으면 오히려 검찰 개혁이 최소화 됐을겁니다.
그 황금같은 기회를 정치질로 날려버린겁니다.

공감합니다... 스스로 자해를 한 행태이며 검찰의 부패를 홍보한 꼬라지가 되었죠..

윤석렬 스스로 너무 자아도취해서 오버했죠..

국민들이 얼만큼 현명한지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우물안 개구리 수준이...;;

이번건은 검찰권력을 내려 놓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누가 총장을 했든간에 비슷할거라고 봐요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이 끝날때까지
검찰이 계속 지랄을 하겠조 이번 청문회때 언급됐던 과거 검찰개혁 의지가 강했던 후보자 낙마시킬때와
지금 상황이 같은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