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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절대 당차원에서 태영건설 안건드릴겁니다. 태영건설이 경기도에서 관급공사 최강자이고 그말을 돌려 말하면 그만큼 주변에 찔러준곳이 많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아마 상당수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정당등등에 기름칠해놓은게 엄청날꺼라는 소리이죠. 그거 까는 순간 절반이상은 남경필과 현 자한당등이 지분이 제일 많겠지만 이미 걔네들은 그런애로 찍은 애들이라 별 관심도 없을겁니다. 나쁜넘이 매번 하던 나쁜짓 또 한번 했네 정도일듯... 하지만 반대로 민주당은 정권을 잡은 여당이라 언론등의 공격으로 타격이 많을수밖에 없죠.
원래 그런 기름칠이라는게 도장 찍어주는 넘에게 제일 많이 기름칠을 하지만 반대편쪽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기름칠을 합니다. 안그랬다가 반대편에서 언론과 손을 잡고 정치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다 드러나니까요.
한마디로 스스로 당을 쪼개려고 하지않는 이상 절대 건드릴일이 없다는 소리. 오히려 보이지않게 이재명에게 적당히 하라며 태클 걸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이재명보고 탈당하라느니 쫒아내야 한다느니 하면서 난리치는 민주당 내부 세력이 과연 단순히 이재명이 싫어서라고 보시면 곤란할듯 합니다. 한마디로 앞으로도 막대한 이권이 걸려있어서 그런거지 단순히 이재명이 싫어서 공격하는건 아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신뢰보다 더 단단한게 이권으로 엮인 사이기 때문에 서로 이권이 닿아있는 민주당 내부세력과 수구세력이 손을 잡고 자신들의 이권에 태클걸어올 가능성이 있는 이재명을 공격한게 현재 이재명이 공격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자료화면 보면 완전히 빼박이던데... 이재명에게 의혹이 없었던거는 아니었지만, 요새는 이재명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엠비 근혜 시절에 그렇게 투쟁하면서도 무사했고, 민주당 진영에 올 모든 공격을 혼자 다 막고 있는 느낌까지 듭니다. 잘 버텨서 살아남고, 경기지사직 잘 수행하면 그 과정을 지켜본 국민들에 의해서 기회가 가겠죠.
재연인데도 불구하고 모자이크에 음성변조 ?
지금 여러 사람들이 혼동하듯이 충분히 재연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고 믿을만 하게 연출한 겁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르포가 이래서는 안되죠
더군다나, sbs는 이 기획을 1년을 넘게 준비했다면서 방송에서는 대역 연출도 제대로 못해서 예전 방송된 영상을 짜집기 해서 내보내다니요
앞뒤가 너무 안맞아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동기가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탐사 취재 프로그램은 제보자의 요청 시 신변 보호를 위해 대역 재연이 포함되며, 이를 자막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음성변조와 모자이크 만으로도 제보자를 주변에서 특정할 수 있어, 제3의 공간과 제3의 인물 화면으로 전면 대체하게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보자의 증언 내용은 동일합니다. 1,130회 해당 방송은 기업화된 조직폭력배의 범죄 증언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제보자의 신변보호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공익적 제보자들이 용기 내어 증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신뢰성에 흠결이 가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제보자 보호 차원이라 하더라도 추후에는 동일한 대역 재연 사용 등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에 혼선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