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19994

기사 내용과 제목의 괴리가 제법 큰데,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덮석 물어오셨네요.

'~로 오해할 수 있다' 를 '~하지 마라' 라고 판단하는 건 국어능력 문제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씨 일가 등 재벌의 탈법 불법을 막는 것과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는 것은 다릅니다. 합법적인 소통은 칭찬할 일이에요.

정부와 기업의 소통을 별다른 근거도 없이 정경유착이라니.. 사실은 뭘 해도 마음에 안드는 거지요?

극렬 문재인 지지자는 비판하였고
청와대의 행보는 늦은 감이 있지만 그나마 칭찬합니다

서켜 요즘 마음속에 안신병자 덜덜거려서 조급증생긴듯.

극력지지가 아니라 적폐에 대한 극렬 저항 반대.
문재인 대통령 지지의 현상에 대한 이해의 부족...

이미 이재용에게 집행유예의 길을 열어놓고는 뭘 어떻게 삼성과 거리를 두겠다고 저렇게 해석하는 거죠 ?
추가 여죄가 더 있어서 또 다시 소송을 하겠다는 건지 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할려면 하던가, 말려면 말던가 혼선은 주지 말아야죠
이재용의 집유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법의 심판을 존중하고 과거는 깔끔하게 잊고 실리를 위해 고용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꼬라지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모르는 건지 고용창출 포기한건가요 ?
2분기 경제성장률 0.7% 입니다
대통령이 자존심 지키면 국민이 고생해요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 자존심은 똥통에 버려야 합니다
경제성장률 0.7% 성적표 받아 놓고 자존심이라니...
똥오줌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이재용의 집유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다면 인도 공장에 방문하면 안됐죠
인도를 방문하더라도 삼성 공장 준공식은 피해서 갔어야 합니다
리더라면 메세지를 정확하게 줘야죠
리더가 이 모양이면, 아랫사람들이 저렇게 혼선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잖아요
도대체 뭘 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