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부동산 양극화 심화··· "서울 아파트값 당분간 오른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집값은 6.95% 올랐다. 특히 서울은 주택관련 금융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등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15.27% 상승했다.
반면 지방은 대부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구(5.5%)와 세종(3.1%)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이 하락세다.
전국 미분양의 83%인 5만2000여 채가 지방에 집중돼 있고, 손해를 보고 분양권을 파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조선업 불황의 여파가 컸던 경남 거제가 20% 내렸고, 창원과 울산, 경주도 10% 넘게 하락했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지방 부동산이 크게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 큰 문제는 공급만 늘어나며 ‘주인 없는 빈 집’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데에 있다.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363573#08mq
노무현 정부가 임기말 욕쳐먹은건 3가지입니다.
비정규직 대폭상승
부동산
등록금
문재인이 지금 욕쳐먹는건
최저임금
부동산
아직 교육정책은 크게 이슈되지 않았네요.
대신 탈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