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2곳이 신용장 발부'채널A'는 "국내에 반입된 북한산 석탄들은 한전 자회사인 남동발전과 국내 한 업체로 흘러 들어갔고,
국내 은행 2곳이 북한산 석탄 수입에 필요한 신용장을 발부하는데 관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산 석탄을 수입한 것으로 지목된 국내 업체는 조사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결백을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일보'는 지난달 30일 북한산 석탄을 남포항에서 선적, 러시아 홀름스크항을 거쳐 국내로 반입하는데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 4곳이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세계 일보'는 당시 해당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북한산 석탄이 아니라 러시아산 석탄인 줄 알았으며,
금융감독원의 사전 설명과 협조 요청에 따라 처리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8/03/2018080300010.html
근데 .~~
이 석탄 유엔제재 위반은 나중에 국민들이 책임을 묻는다면 무슨 죄가 되나요 ?
반역죄 ?
여적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