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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장 너무하내요 진짜..
국회의원도 전국민 무작위로 해서 하루씩 하자고 하지 그럽니까?
그건 균형감각이나 중재가 아닙니다.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가져 가는 것을 반대 하는 이유를
그렇게 모릅니까? 여상규에 놀랫서 그럽니다..
그런자가 법사위원장 하면서 각종 이해충돌은 다 쳐하니...
그걸 아는 사람은 결사반대 입니다.
야당에 법사위원장 할만한 좋은 사람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당한선에서 중재 할려고 하지 마십시요..
국민이 뿔 났습니다.
박근혜때 정의화가 얼마나 중립적으로 한다고해서 정권 애를 먹였는지 아냐? 그리고 문희상만 보더라도 그래. 엉망선거법, 옥상옥 공수처, 검찰개악법을 통과시키는데 의장으로서의 명예도 던져버리고 협력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지역구에 아들 대신 엉뚱한 사람 알박기했으니, 아, 이 정권은 이용만해먹고 버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지않겠냐고.
실제로 보면 토사구팽이 너무 많았지. 댓글로 도움 준 드루킹 감옥보내고 지시내린 사람은 풀어줄 기세고 적폐청산한답시고 윤석렬 사단 잘 이용해먹고는 공수처로 검찰 쭉정이로 만들려하고 급기야 안물러난다고 징징거리면서 측근인 한동훈이 별 문제도 없는데 누명씌워서 쫓아낼려고하고 김태우 수사관 문제만해도 토사구팽의 좋은 사례이지. 울산지방선거에서도 단수공천위해서 유력한 후보인 임동호등을 경선포기토록 종용한것도 있고 그치만 이건은 문제가 드러나니까, 올 총선서 공천은 줬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