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고 연속 함수 누진세를 제안한 것이고요
저소득자가 고소득자보다 고정세율에서도 세금은 더냅니다만 수입을 고려한 누진세가 적용되고 있음에도 저소득자의 세금이 더 내는 듯한  논조에 대한 반론입니다. 정의와 사회적 필요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는 법인세 인상, 부자 증세 주장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면 세수가 증가된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입니다. 상위 50%이상 소득자의 직접세 인상외에 뾰족한 수가 없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 없고 무역의존도가 100%가 넘는 나라가 살길이 무역인데  FTA 반대가 합리적인가요? 20년전에 WTO 협정에 의해 농산물 개방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구조조정 없이 해마다 추곡수매가 올려야 한다고 난리치며  구조조정을 지연시킨 국회의원들이 정상인가요?
시장경제 사회에서 기업이 생존하며 고용유지하고 이익창출하는 것이 죄악이라는 듯한 분들도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땅집고 헤엄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업가의 노력과 창의력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이 부정만이 돈을 버는 길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고 이런 분들은 가난한 평등을 주장하는 좌파적 경향을 보일 수 뿐이 없습니다.
분노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부자되세요. 그것이 시장경제의 원리입니다.
온 국민이 직접세를 50% 정도 낸다면 얼마든지 보편적 복지 가능합니다.
부자급식 안한다고 학교보내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보육원 부담은 저출산의 원인이고 저출산은 미래의 검은 그림자인 것을 모르시나요?

아 그래서 국민은 닥치고 반대도 하지마라 ㅎ님 논리대로 기업가들이 노력하고 창의력 돋는다고 칩시다. 그 창의력 넘치는 노력들이 얼마나 들어나서 국민들을 납득시켜줬나여. 대기업이면 법망 다피해가고 회장들은 휠체어타고 아아 경제 살리실 분들이라 다 봐드려야하는데,,, 아 국민들 눈치 안봐도 되겠네요ㅎ 님이 말하는 정의는 시장경제적 논리일뿐 정당성이 없어요 ㅎ 기업가의 논리 시장성의논리를 주장하실려면 최소한에 보완책은 만들고 논리를 만들어야죠 ㅋㅋ

FTA요 ㅎ 누가모릅니까?? 근데 쌀개방 하면서 그랬죠 관세 무지하게 먹일꺼니까 걱정마라 ㅎㅎ

아나 ㅅㅂ  뻔히 압력들어오면 스리슬쩍 올릴꺼면서 우선 눈앞에 폭풍만 피하자가 정치인 기업가들 마인드입니다.;. 자기들이 권력 재력이 있기에 나중에 바꿔도 찍소리 못한다는걸 알거든요 ㅎ

님 말씀 들어보니 제대로 경제학을 공부하신거 같은데,, 경제학에 정치학 좀 보태시길 빕니다.

저도 일천하지만 무언가를 뜯어내기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언제까지 뜯고만 있을껀가요 ㅎ 대체 파이는 언제 나눠주는데요 ㅎㅎ

저 ㅈㄹ 가난해서 토로하는거 아닙니다. 먹고 살만큼 살아요. 아직 백수지만서도요 ㅎㅎ

우리나라 정의는 죽었어요 ㅎ 제가 법대 나왔는데 좀 운동권 경향이 강한 과였고 전통이 있어죠,, 항상 운동권 애들이 권력을 잡았어요 ㅎ 조직도가 탄탄하고 다 알음알음하니깐 근데 강력한 반대세력이 나타났어요. 취직과 시험에 관련된 학생회를 운영하겠다 ㅋㅋㅋ 그당시엔 센세이셜 했죠... 그래서투표를 했어요 아 간당간당,, 나중에 알고보니 운동권애들이 투표를 조작 ㅋㅋㅋ 이ㅅㅂㄳㄲ들 정치하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기득권을 위해서 노력하는거 맞아요. 근데 ㅅㅂ 정의정의 외치는 운동권애들도 권력에 단맛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제가 토로하는건 ㅈㄹ 좌파적인게 아닙니다. 정의를 찾고 싶은거에요 ㅜ ㅜ 정말 한탄이 나오네요.

모든 정책에 들어가는 돈 중요하죠 ㅎ 투명성이나 정의는 사라지고 돈돈돈 만 남았네요

박할머니는 맨날 경제만 살린다하고 경제만 살리면 정의도 살아나나 ㅎ

1960년 박통 때부터 희생만해온 국민들,, 국민들이 너무 뛰어나서 여기까지 왔는데 니들 쳐먹는거 좀 나눠 달라는게 그렇게 잘못됐나요??ㅎ

아 FTA해서 돈 많이 벌면 우리한테도 혜택이오면 졸라 좋지 ㅋㅋㅋ 근데 ㅅㅂ 낙수효과는 ㅈㅁ인데 ㅎ 강한 놈들이 다먹고 콩고물도 별로 없고 투자 소비도 안해줘

과거 신라 김춘추가 연개소문한테 동맹을 청하며 백제를 쳐달라고 사신으로 가서 감금됐었죠?? 백제도 성충이 사신으로 왔었죠.. 그때 사신과 연개소문이 마주보면 애기를 하게됐는데 연개소문이 제안했죠 ㅎ 삼국이 연합해서 중원을 치자 여기서 아둥바둥 싸우지말자 ㅋㅋㅋ

김춘추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아 거기까지 우리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겠죠 ㅎ 근데 ㅅㅂ 현실은 삼국중에서 제일 약하고 미움받는 나라야 ㅅㅂ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데 내가 왜

대기업, 정치가들이 다 나라를 위한 일이다,, 경제가 살아야 다 괜찮다. 개소리 말라고해요

우선 집사고 가정꾸리고 밥먹고 애낳고 사는게 제일 중요하지 ㅋㅋ 이제 노예되는건 우리

도 됐거든요 ㅎ 당나라와 연합하더라도 좀 살랍니다 이제

내가 가진돈 2억이라고 쳐도 2억에 세금도 아까워 숨길려하고 ,, 5억이라고해도 아깝고 100억가져도 마인드가
똑같아서 그럼 ,,,,  설득하고 싶다,, 우리들은 부자가 절대 아닙니다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