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박형준 일가와 관계된 부동산에서 수상한 자금흐름이 있다. 엘시티가 준공 허가되는 즈음, 2019년에 10억800만원이 대출되었다. 이 자금은 어디로 쓰였는지 밝혀주길 바란다"고 했다.
"해운대 엘시티 자산관리회사인 LCTAMC의 사장이 이광용씨"라며 "이영복 회장이 구속된 이 때 사실상의 관리자다. 이광용 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북 포항 출신 동향·동문인 '영포라인'이다.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친이계 핵심으로 불리며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과도 남다른 관계라고 한다. 두 MB맨의 엘시티 분양권 거래에 대한 의구심에 답을 주길 바란다"
//이모씨가 이광용이여? 716 빵생활 길어지겠누.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