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SF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저자 '다나카 요시키'가 작중에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 정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던 것이 제가 정치를 바라보는 관점이 되었습니다.
정치라는 건 쓰레기장과 같다.
없어서는 안 되지만 있으면 악취가 코를 찌른다.
너무 가까이 하면 어느틈엔가 악취가 몸에 베기게 되니 되도록 멀리 하는 게 좋다.
오래전에 읽은거라 그대로 읊지는 못한 거 같지만, 내용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치학을 배울 때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있죠.
정치를 논하려는 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논하라.
라고 했는데... 어디서 본건지는 잘 기억이...
싸우지 마세요. 절대적인 옳음은 없어요. 누구 맞고 누가 틀렸다고 편갈라봐야 시간 지나고 나면 다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