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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8 11:51
오전 송영무 후보자 청문회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707  

음주운전 : 젊은 시절의 실수.
본인은 몰랐으나 은폐에 대해서는 당시 관행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 청와대에 왜 말을 하지 않았나에 대해서는 질답이 없음.
궁물당에서는 후보에게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고성을 지르던데.

고액수수 : 본인도 놀랐다.
송구스럽다.

-> 법무법인의 자문으로 월 3000만원을 받았다는 것에 야당들은 초점이 틀렸음.
봉급으로만 치자면 웬만한 중형병원 과장들도 그보다 많이 받음.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법무법인에서 어떤 사건을 자문 받기 위해 영입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 어떤 도움을 줬는지를 문의하거나 자료 요청을 해야 함.

위장전입 : 군인신분으로 인한 잦은 이동으로 인해 퇴임 후 주거를 위한 것.

->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감.

셀프훈장 : 말도 안 된다.

-> 마찬가지로 이해가 감.
연평해전 승리의 수장인데 그가 안 받으면 누가 받아야 하는지.

총평 : 오후 질답을 좀 더 봐야겠지만, 법무법인의 자문중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질답이 있었으면 좋겠고,
 음주운전에 대해 좀 더 소상한 질답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직까지 저는 "글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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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17-06-28 12:05
   
율촌은  방산업체도 아니고 로펌인데 국내회사가 국내대

상도 아닌 해외에 무기수출하는데 전문가로써 자문역할

한것이구요.
     
호태천황 17-06-28 12:10
   
아...제가 놓쳤나보네요. 그렇다면 이해가 갑니다.
wndtlk 17-06-28 12:06
   
두번째의 문제는 송영무가 ADD 정책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제출한 겸직허가신청서에 '월 약간의 활동비 정도만 받는다'라고 적은 것이 문제이고 ADD 정책위원이면서 방산비리에 관련된 율촌에 자문하면서 고액의 수수료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율촌의 얘기는 방산비리용어 자문을 위해 월 3천만원, 2년9개월간 9억9000만원을 지급했다는데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방산비리용어라면 나한테 자문을 구했으면  300만원만 줘도 훨씬 열심히, 제대로 일해줬을텐데. 율촌의 설명이 바보같고 자문내용이 뻔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송영무와 율촌은 무엇을 자문했는지 제대로 밝혀야 합니다.
     
호태천황 17-06-28 12:11
   
님도 놓치셨나보네요.
잠수함 수주 자문.
          
wndtlk 17-06-28 12:12
   
처음에는 방산비리용어 자문이라고 했습니다.
               
호태천황 17-06-28 12:13
   
저도 그렇게만 알고 있다가 잠수함 수주 자문을 찾아보니 나오네요.
오후에 다시 질답있겠죠.
                    
wndtlk 17-06-29 02:03
   
율촌: 방산비리용어 자문. 월 3,000만원 , 9억9천만원
LIG: 잠수함 수주 자문. 월 800만원, 2억 4천만원

LIG 잠수함 수출자문은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음. 율촌이 문제.
     
libero 17-06-28 12:51
   
어이!
그런 잣대를 자유당 인간들에게도 들이대 보라니까?
네 놈의 잣대는 어째 한 쪽에 대해서만 냉철한 것이야?
여태 하는 짓거리를 보면 당연한 거라 생각되지만 적어도 양심에 털나는 짓거리는
안하는게 좋지 않은가?
이명박근혜 시절의 청문회에서는 이보다 더한 거에 대해서는 찍소리 안하고 있더만
현 정부의 임명 청문회에서는 포청천이나 된것마냥 이 지롤을 하는거지?
적어도 네 놈은 현 정부의 어떠한 결정에서도 할 말은 없을것이다.
걍 닥치고 조용히 찌그러져 계셔.
          
wndtlk 17-06-28 13:18
   
인사 청문회라는 것이 야당이 주로 비판적 질문을 하는 것이고 이명박근혜 때 질문이 없었다면 당시 야당이 멍청하거나 게을렀던 것입니다.
               
libero 17-06-28 14:13
   
동문 서답에 내로남불!
전형적인 친일 매국노들의 프레임!
안좋은건 다 가지고 있구나.
                    
wndtlk 17-06-29 02:05
   
더민당 의원이 송영무를 시끄럽게 비판하드나?
인사청문회는 야당이 나설 수 뿐이 없는 것임.
호연 17-06-28 12:09
   
딸의 휴가 문제도 질답 좀 해주면 좋겠군요.

보도만 봐서는 과도하게 누린 느낌이 들던데..
     
호태천황 17-06-28 12:12
   
따님 ADD 입사는 문제 없어보이고요.
월급도 낮춰서 갔다던데..
     
달보드레 17-06-28 12:15
   
휴가일수도 출산휴가에 몸힘들어서 병가연가 출산휴가

앞뒤로 붙여쓴거빼면 10년동안 1년에 평균

15일가량 쓴거네요.


더군다나 승진욕심없이 다니는 애키우는 주부들이야

더더욱 저정도는 씁디다.
          
호연 17-06-28 12:19
   
1년에 사십몇일 운운하던 기사를 봤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병가나 출산휴가 같은 게 일반적이지 않은 나라다 보니 이럴 땐 참 혼란스럽습니다.
     
wndtlk 17-06-28 13:21
   
출산휴가는 근로기준법상 출산전후 90일이니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달보드레 17-06-28 12:11
   
집안에 2명이나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신분이 있네요.

이것만으로도 그냥 합격입니다.
     
호태천황 17-06-28 12:12
   
전 연평해전 승리로 이끄신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만,
음주운전 고의누락은 좀 걸리네요. 훔.
뭐꼬이떡밥 17-06-28 12:50
   
전 음주운전 때문에

아니라고 봅니다

군인신분으로 본을 보여야 지요

일반병들은 엄청 갈구면서 직업군인은 저렇게 하는건 말도 안되요

게다가 기록도 없다는데 그해 음주운전 걸리고 그해 진급까지
     
호태천황 17-06-28 12:53
   
당시 군 분위기를 감안하면 이해 못할 것도 없습니다만...
정작 걸리는 것은 청와대의 질문에 대한 고의누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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