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9-01 01:36
클린턴 “이란처럼 전방위 北 제재” 트럼프 “중국 압박… 핵포기 유도”
 글쓴이 : 품격있는대…
조회 : 707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북한 핵문제가 차기 대선 이후 새 행정부에서 최우선 외교 과제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결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모두 북핵 문제를 “미국 안보에 대한 최고 위협”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워싱턴 정가에서 두 후보의 대북 정책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두 후보의 정책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극과 극’을 달리지만 북핵 해법만큼은 대응 방식이 대동소이하다. 양측 모두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는 ‘압박‘을 중시하고 북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클린턴이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계승해 ‘이란 핵협상’ 방식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인 데 비해 트럼프는 중국을 지렛대 삼아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클린턴 “제재 수위 높여 협상장으로”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클린턴의 외교 총책인 제이크 설리번은 16일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 가진 연설에서 “북한이 진지하게 협상에 다시 임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것뿐”이라면서 “이란에 가해졌던 국제적 제재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행정부는 2010년부터 핵 프로그램 폐기를 위해 이란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했고, 결국 이란은 지난해 핵 포기에 합의했다. 클린턴은 국제사회의 일관된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 등에 나오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원유 수출 등 대외 의존도가 높은 이란과 달리 수십년째 고립경제를 유지하고 있는 북한에 ‘제재 모델’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낼지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많다.

●트럼프 “중국과 ‘경제 전쟁’도 불사”

반면 트럼프의 북핵정책은 ‘단계적 접근법’으로 요약된다. 트럼프의 외교 담당 보좌역인 왈리드 파레스는 “우선 동맹인 한국과 견고한 관계를 만든 뒤 이웃인 일본 등 역내 동맹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압박하게 만들면서 필요 시 미국과 주변 동맹들이 북한에 대해 ‘결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 구상의 핵심은 ‘중국을 통해 북한을 압박한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고, 필요하면 중국과의 ‘경제 전쟁’도 불사한다는 각오가 담겨 있다.

여기에는 북한이 행동을 바꾸기 전에는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최근 트럼프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긴 했지만 이는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피력한 것뿐이라는 게 워싱턴 외교가의 분석이다. 미국이 핵을 포기하지 않은 김정은과 대화에 나서는 것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꼴이돼 실현 가능성이 적다.

여기에 트럼프 캠프에는 대북 전문가가 적어 제대로 된 대북 로드맵이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미국 대선후보 둘 다 북한을 지원하는 중국경제 재제를 공약으로 들고 나왔어요.

이 와중에 사드대안으로 햇볕정책 논하는 야권은 그냥 정신나간겁니다.

중국이랑 한 셋트로 묶이면 IMF 오는거 일도 아님.

20160724_114311.jpg

인터넷에 간첩이 없는거 같습니까?

우리나라는 당대표가 간첩이었고 

당내에서 북한의 지령문이 발견되었으며 당원들까지 동원되서 각종 국책사업반대운동을 했다가

국회의원직 박탈, 당이 해산된 사례까지 있는 나라입니다.

전직 통일부장관이 학생들에게 교과과정으로 주체사상을 교육하자는 말을 버젓이 하고 다니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중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200만 조선족과 북한의 이익을 대변하는 2000만 북한인민과

같은 언어를 씁니다.

인터넷에서 교묘하게 여론을 교란하는 간첩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북한핵개발을 지원하는 나라 vs 북한핵을 재제하는 나라

6.25때 적군 vs 6.25때 아군

잠재적 적국 vs 상호방위조약 맺은 동맹국

무기도입할때마다 태클거는 나라 vs 무기도입해주는 나라

순망치한이라고 해서 통일을 방해하는나라 vs 대통령이 한국에 의한 통일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나라


여기서 근거없이 교묘하게 북한이나 잠재적 적국인 중국의 이익에 지나치게 생각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냥 간첩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근거가 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꼭 이유를 물어보십쇼.

종북의 판단기준은 한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가?  북한과 중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가?

로 판단하십쇼.

이 기준이면 이석기같은 애들 100퍼센트 거를 수 있습니다.


중국에 갇힌 우물안 개구리들ALCF764.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기동 16-09-01 04:33
   
내생각엔 우리나라에 보수라는 사람들은 미국을 무슨 신의 나라로 생각해요. 누가 누굴보고 사대라는 말을 쓰는지... 미국의 입장이 무조건 옳습니까?
에볼라조심 16-09-01 06:56
   
일베충의 한계인듯...ㅋㅋ
검정고무신 16-09-01 06:58
   
개돼지들아 왜 미국이 북한핵을 걱정할까요?
객관자 16-09-01 07:29
   
북한에 핵을 주기 위해서 미국을 버리고 중국 러시아만 보고 살자라...
성현의말씀 16-09-01 11:21
   
남편 클린턴이 과거 북한과 평화협정 코앞까지 간거 모르지?  수구들아 미국만 가랑이 잡고 붙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렇게 하겠다만....현실은 그게 아니란다. 외교에 외자도 모르는것들이 꼭 사고를 치지. 이번 위안부 협상처럼.
파쓰타쓰타 16-09-01 15:39
   
미국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방법론만 틀릴뿐 국방에 관해서의 목표가 일치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딘가에서 안보를 외치면 한쪽에서는 안보팔이 선동이라 비난하면서 그저 상대당을 비난하기위해 안보에 대화와 타협같은 국방팔이를 하지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5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52
127352 이게 지금 할짓입니까? (6) sariel 06-16 707
127351 문후보자의 역사인식 (18) 샛별장군 06-17 707
127350 좌좀들 진심으로 무섭다 어떻게 이런 발언을 서슴치않고… (7) KizD 08-09 707
127349 버러지들은 왜 이명동인일까......., (5) 허큘러스 08-09 707
127348 좌파와 민족주의는 양립할 수 없는 적대관계다.. (13) 조이독 08-29 707
127347 위대한 령도자 각하 스페셜 (4) 벌레잡는닭 09-07 707
127346 새누리당 부대변인, 장애인에 'X새끼, 다리 하나 더 … 하하하핫 09-19 707
127345 검찰이 댓글등 모니터링한다는게 모순점이 많은거 같네… (23) 오마이가뜨 09-27 707
127344 수도요금도 올리기로...'4대강사업 부실' 국민에 … (4) esijardo 10-15 707
127343 난 개누리당 옹호 하는 얘들 보면 졸라 한심하더군요. (11) 나이thㅡ 10-21 707
127342 대북지원 방법 제안 (5) SHL5 11-04 707
127341 누진세, 부자감세, 자원외교, FTA모두 찬성하시는분들 혜… (5) 방사능열도 11-11 707
127340 복지가 왜 필요하냐면... (8) 미우 11-17 707
127339 박근혜 내년 선거없는 마지막해 구조개혁 적기 (7) 덜덜덜 12-01 707
127338 [유머] 시대를 잘못타고 태어난 가생이 정게의 작은 영웅… (4) 발렌티노 12-15 707
127337 통진당 해산 아주 잘했다고 보는데요 (14) 반인간 12-19 707
127336 니들 사이트에서나 놀아라 무슨 개독들 전파하는거같네 (9) 한누리 12-26 707
127335 한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조선 유적지가 파괴될 위… (1) 벌레박멸단 12-26 707
127334 세월호에 대한 가정,음모론 정말 뭐든지 가능합니다 (4) 레오스 01-06 707
127333 또 부자감세 진행중이군요..개같은정부 (3) 할쉬 01-27 707
127332 이완구 총리후보자 언론 협박관련 (2) 지현사랑 02-07 707
127331 자유지상주의자들의 시장이란. (9) 철부지 02-13 707
127330 국가기관의 국민에대한 해킹.. (12) 할쉬 07-19 707
127329 V for Vendetta는 아니고 ... 1979년 10월 26일 이후의 학생운동… (9) sejong 08-02 707
127328 청와대에서 화장지를 1개당 90만원 쓴거를 보면 (5) 호두룩 10-02 707
 <  3651  3652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