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럼프는 "한국 안보는 한국이 책임져라"라는 말을 하고 싶어한다...
한국 스스로 알아서 복무기간도 늘리고... 무기도 많이 사서 알아서 자국을 지키라는 것이다...
지금 유럽에는 이런 식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
다만, 그 동안 동맹의 관성이 있기에... "한국은 자신들의 안보를 책임질 준비를 하라고" 단계적으로
이야기 할 확율이 높다. 틀린 말도 아니고... 죄인정부의 "자주파"들에게는 반가운 소리이기도 할 것이다.
아마 사드배치 여부가 판단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차피 미국은 옛날처럼 육군을 한반도에 배치해서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할 역량도 생각도 없다.
그냥 자신들이 우세한 공군, 해군력으로 일본을 근거지로 더 이상 중국과 러시아가 해양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기만 해도 된다.
한국은 6.25전의 애치스 라인 선언과 비슷한 상황을 앞둔 상태인데... 무지하고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는
바람에 더욱 힘들게 되었다. 어쩔수 없이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가는 길을 가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