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1년 남았습니다.
문대통령 지지율은 초기 기대감과 전정권과 비교 우위 효과로 고공행진입니다.
민주당 지지율도 덩달아 50프로 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정권교체후 허니문 기간을 지나면 소속 정당의 지지율과 비슷해집니다.
결국 민주당은 대통령지지율 정당지지율 서로가 시너지효과를 만들면서
1년을 버텨내서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거두면 다음 정권 집권에 큰 디딤돌을 놓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야당들은 선명 야당 이미지와 지지율 반등을 위해 앞으로 1년 내내 대통령 이미지 훼손을 위해 노력할 겁니다.
물론 정당별 포지셔닝이 다 달라 총론은 비슷해도 각론에서는 많이 다르겠죠.
어쨌든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저수치는 대략 40후반~50%정도라고 봅니다.
이 전제로 볼때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민주당과 문대통령 지지율이 50이상 유지하고 있으면서
압승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을지 아니면 고전하고 있을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