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에겐 관심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내가 유시민을 좋아하나봄.

추모제에서 다른건 안봐도 유시민 추모글을 찾아봤었으니...

같은 맘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유시민이 생전엔 형이란 소리 한번 못해줬다는게 한으로 남은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이재명 비판 한번 했다고 유시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걸 부정적으로 모욕했던거 잘 기억하고 있다.

이잼은 니한테 아무짓두 안했는데 죽자고 까는 니넘이 할 소린 아니지.
또 처발릴 무대뽀 개소릴 왈왈짖는 알밥 ㅅㅋ

글구 유시민이 너같은 프락치에 선동되어 날뛰는 극문반명들에 휘둘려 같은 말같잖은 실수를 여러번했는데 뭔 한번하긴 한번하니?

넌 한번의 실수가 사람죽인 일이라면 용서가되니?
유시민은 큰 실수했다. 좀처럼 씻기힘든 말야.
무엇보다 실망한건 김대중대통령에대한 막말을 뒤늦게 알게된건 결정타였음을 알려주마. 붕신아.

그러구도 지난번 알뜰신잡에나와 김대중 정신 운운하는 역겨움이 회상되었단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넘이 뭘 한가지로 실망을해?

내 약점을 잡으려 내글을 따라다니는 건 가상타만, 글 몇 줄로 그 사람을 다 안다는 근자감은 버리기 바란다. ㅎ 남을 평가할땐 신중해야한단다.

그래서 적어도 너처럼 이잼 지지 했다가 금새 그만뒀다는둥 하는 어처구니없는 수준은 안되지. ㅎ
지지를 할때도 신중하고 말때도 신중해야 이리갔다저리갔다 하질않게되지.

정치신념이나 정치인 지지가 장난이더냐? 너같은 철새가 나라를 망치는거란다.
진중하고 신중해져라 인간아.

ㅉㅉ

파파이스 유시민 나왔을때 보면이 그
김대중 대통령때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다 알수 있는데도 아는게 없으니 걍 욕만하지ㅋㅋ

입이 그리 더러워서 어떡하냐?
니가 믿는 너의 신, 이재명 같다.

털보가 선글라스를 사주고, 유시민이 형이라 불렀어야 했는데...지나고 나면 아쉬움만 남네요ㅠ

빨리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