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가 아닌 뉴스에서 보도된 장면들만 보긴 했습니다만, 기무사 장교들 아주 당당하더군요.

자신들이 한 행동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러니 한 점 부끄러움도 없어 보였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군인이어선 안되는 자들입니다.

故 노 무현 대통령이 평검사와의 간담회가 생각 났습니다.
당시에는 힘이 없었지만 지금은 발본색원 해서 강력한 처벌이
가능 하다는것 군 바리가 아직 깨닫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머저리들 같습니다.
그러니 계엄령 문건을 만든것이 겠지만요.

견제없는 권력의 결과물이 박정희,전두환의 쿠데타입니다.

대령나부랭이가 장관하고 캐삭방하자고 뎀빌정도니,
투스타 기무사령관은 대통령과 맞다이 뜰만하다 생각했을테고,
저 놈들은 쿠데타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등병 강등 + 사형으로
이등병으로 불명예스럽게 뒈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쿠데타저지를 생각을 못하겠죠.

헌법에 도전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이,
국회에 나와서 떳떳한 태도로 장관의 허물을 지적합니다. 이게 가당키나 합니까.

이런 태도를 보건대, 상황에 따라 실제로 친위쿠데타를 얼마든지 자행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엄하게 처벌하여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기무사 라는 조직

차라리 없애버리고 새로 만들지언정
어설프게 개선하려 하면 안됩니다.

육사 평균 아이큐가 120 이 채 안됩니다.
사고능력이 타분야 엘리트에 비해 떨어지다 보니 나름 엘리트 집단사이에서
왕따 비슷한 포지션을 면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후판단이 안되니 저렇게 제발등 찍는 행위도 버젓이 해대죠.

근데 이런 모자란놈들 손에 세계 수위권의 무력이 쥐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에서 정작 위험한건 북핵이 아니라 바로 저놈들 일 수 있습니다.

내가 대학 들어갈 때 ... 우리 고등학교에서 10년간 서울대 입학한 사람들 IQ를 조사한 적 있죠.
우리 학교는 매년 평균 50명 정도 서울대를 갔는데 .... 그들의 평균 IQ가 114였습니다.
우리 지역의 경쟁 학교인 김경수 의원이 나온 동명고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연고대를 진학한 학생들의 IQ가 높았습니다.)

즉, IQ와 엘리트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전설적인 초중고, 대학교를 항상 1등만 했던 친구도 IQ는 120 이쪽저쪽이었습니다. 특히 대학교 전체에서 계속 1등을 했기에 성적과 IQ는 그다지 많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죠. 110 이상이면 뭘 하던지 최상위권에 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공부하는 방법이죠.

위에 댓글단 사람들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보시는데..
국방장관이 위수령검토 해보라고 시켰다면 기무사는 무슨 죄인가요?
그게 저 사람들 말로 위법이 아니라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비로 보고서 작성하라고 그랬다면
그게 죄입니까?
그리고 분명 탄핵기각시 발생할 최악의 사태에 대해 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탄핵가결시 라면 박근혜가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랬다면 이해가 가지만
탄핵기각시 엄청난 소요가 발생하고 폭동이 일어나고 질서유지가 안되었을 경우 검토해보겠다는 뜻입니다.
군을 편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현정부가 자기의 지지율 하락이나 이런걸로 지금 물타기하는짓이라 봅니다.

그리고 탄핵기각이든 가결이든 지난번 같이 평화집회일 경우 군이 계엄을 내릴 아무런 명분조차 없습니다.
특히 계엄명령권은 박근혜대통령의 권한이라.

지금 너무 오버들 하며 이걸로 물타기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걸로 마치 쿠테타를 한다는 둥 친위쿠테타니 계엄령 할려고 한게 실패했다는 둥.
그런 과장 왜곡된 말 퍼트리는게 더 한심해 보입니다.

이게 위법인지 적법인지 법이 알아서 합니다. 그니 여기서쓸데없는 카더라 식 왜곡된 주장 그만들 하시죠.
이런 식이면 현정부도 북한에 코인줬다는둥 석탄 일부러 줬다는중 그런거와 뭐가 다릅니까?
문제는 현정권에 밥벌어먹고 있는 몇분들이 여기 계신것 같은데..그만좀 하시죠.

님의 말대로였으면 기무사가 국회 무력화, 헌정무력화를 계획할 이유가 없습니다.

설사 계엄이 필요했다고 해도 군인의 임무는 거기까지지, 국회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해제에 간섭하거나 원천봉쇄해서는 안되는 거에요. 이건 쿠데타 모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제대로 된 군인이라면 그런 계획을 짜서는 안되고, 명령이 내려오더라도 불복종해야 합니다.

하락해봐야 역대 최고 수준의 지지율인데 물타기는 무슨 물타기를 합니까.

님아 뉴스보면 국방부장관이 위수령검토가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니...(이부분은 저도 동감으로 봅니다.) 계엄령 보고서 함 만들어서 올려봐..라고 이야기했죠.. 그게 사실이면
기무사는 아무죄가 없는게 됩니다.
그리고 국방부장관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무사가 그걸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국방부장관에게 줬다..그럼 그게 쿠테타나 계엄령을 기무사 마음대로 할려고 했다면 미쳤다고 국방부장관에 올립니까?

지금 문제의 본질은 첫째 계엄령문건 만약의 경우 만들어도 될까 말까 그게 법적으로 판단해야될 최우선입니다. 그게 불법이냐 합법이냐?
제 생각엔 그거 불법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군은 모든가정에 대한 메뉴얼과 공동대응논리를 해야 되니깐요.. 그럼 북한 대갈통 치는 계획은 우리가 북침을 하기위해 위한 모략입니까?

그다음 기무사가 계엄령 문건 만들때 그들이 만들 그 보고서는 상상속이 아니라 어떤 문헌이나 경험을 적은거니 당연히 60년대 그걸로 대충 만들었겠지요.
당연히 언론 부터 통제하고 모든걸 통제한다고 그게 바로 쿠테타니깐.

이런걸로 정부가 한개 한개 뉴스에 터트리면서 감성팔이하는 짓이 어찌 그리 못된 이전정부 북풍몰이하는짓과 똑같다는 겁니다.
이나라 이때까지 그래도 지킨게 바로 국군 군인입니다. 잘못은 명확하게 책임을 규명하고
해야되겠지만 개쓸데없는 일에 군사기부터 이간질 시키며.. 그걸로 뉴스로 희석시키는 짓은
어리석고 비열한 행동이죠. 무슨 언론이나 여기 보면 군이 쿠테타를 할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는둥.. 계엄령 내릴걸 실퍠했다는 둥 이런식으로 여론몰이하는짓이
과거 이정부가 항상 여론몰이 짓하는것과 똑같은 짓을 한다는 겁니다.
광우병, 세월호, 제주도 해군기지, 사드등... 정작 천안함, 연평도 폭격때 이런식으로
진실 외치며 질리도록 선동했는지 묻고 싶네요.

명령에 의한 것이라도 기무사는, 아니 군인은 위법하고 반 헌법적인 계획을 세워선 안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위수령 검토라면 헌법기관인 국회 무력화를 계획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지만 기무사는 그렇게 했죠. 명령을 받아서 했건 알아서 했건 기무사는 책임에서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장관이 언론장악 계획, 국회의원 체포 계획 세우라고 지시했습니까? 아니죠. 기무사가 독단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계엄령 같은 중대한 일을 대충 만들어요? 당나라 군대라고 자폭하는 겁니까? 그리고 예전 쿠데타들이 어디 합법이었습니까? 참고할 게 따로 있지.. 제정신이 아닌 겁니다. 기무사는.

이 나라는 내가, 그리고 우리 선배들 후배들이 야전에서 피땀흘려가며 지킨 것이지, 쿠데타나 일으키고 계획하는 정치군인들이 지켜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군대의 수치이고, 그런 정치군인들을 엄벌하는 것이야말로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사람들이 펙트보다는 감성팔이 하니 님같은 발언이 나오는겁니다.
우선 내용을 읽어보고도 이런말 하는건 자신의 독해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국방부장관이 위수령검토는 알아보니 문제가 없다더라..그니 만약에 대비해 계엄령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말했죠. 그럼 기무사는 100% 무죄입니다.
근데 송장관은 난 그런말 한적 없다 기무사가 알아서 했다고 말하는거고요.
그래서 둘다 책임넘기기 하고 있고.

자 그이전에 계엄령 내릴려고 만든게 아니라 검토를 위해서 만들어라고 한내용입니다.
이부분은 법조계든 대부분 위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부분은 그 계엄령 문건안에 여러가지 헌법을 위반한 내용계획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계엄령이 내려지면 당연히 지금 체제방식으로 통치가
안되는 즉 지금에와선 위헌이지만 계엄령하에서는 위헌이 안된다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게 마치 시도할려다 실패했다는 식으로 청와대가 여론몰이 하는짓이
역겹다는 겁니다. 처음 67쪽짜리 한장 한장씩 하루 지나서 발표하고..약발 떨어지면
더 강한거 공개하고..이짓거리를 쳐 하고 있다는 겁니다.

청와대와 현정부가 이짓은 불법같으면 바로 족쳐야죠. 뭐합니까?
문제는 이게 합법인지 위법인지조차 결론도 안냈는데 무슨 양파껍데기 벗기듯이 맨날
뉴스에 약발 떨어지면 뭐 공개하고..이짓으로 님같은 단순한 분들은 본분을 잊고
아...이거 계엄령 쿠테타 할려고 했네..근데 실패했네..불법이네 잡아야지..이따위
생각을 하게 만든겁니다.

법치국가에서 가장 우선시하는게 무죄원칙이라고 하죠..현재 합법 위법 결정도 안냈는데
그렇다고 청와대가 불법이라 말도 못하고 합법이라 말도 못하고 한장 한장 까발리면서
언론 선동하는짓이 눈에 안보입니까? 지금 몇일째 이짓거리하는지.

님도 정신차리고 말을 할려면 펙트가 뭔지 본요지가 뭔지 부터 알고 말하시길..
안그러면 개 돼지 됩니다.
불법으로 확정이 나면 책임자 처벌해야죠. 근데 그것도 모르고 겨우 한다는게 불러서 조사
하겠다 그러면서 툭하면 한장씩 꺼내들고 발표하면서..봐라 군대가 이리 썪었다는둥..
유치하고 역겨워지고 결국 이게 오히려 지지율 하락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님들같은 분들이 여기 꽤 있는데 왜곡이나 루머 퍼트리지 마시고
뭐가 불법이라고 말하면 어떤게 불법인지 좀 알고 글쓰세요.
님이 법률가도 아니면서 어디서 남이 카더라하면 부하뇌동 되서 불법이다. 잡아야 된다
그러지 말고요..
합법과 불법 구분 못하면서..아니 확정난것도 아닌데 불법이라고 우기지 맙시다.

조폭 두목이 조직원을 불러서 명령을 내립니다.

"저기 가서 저 놈을 찔러 죽여.
 저 놈은 우리 조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놈이야."

그래서, 그 조직원은 명령을 받들어 다른 사람을 찔러 죽입니다.
그러면 그 명령을 실행한 조직원 (하급자)은 조폭 두목 (상급자)의 명령에 따른 것일 뿐이므로
무죄라고 주장하겠습니까?

무릇, 해골 바가지 속에 우동 사리가 아니라 뇌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면 열심히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행동이 옳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

옳지 않은 행동이라면
상급자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단호하게 거부해야 합니다.
더구나 막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존재라면, 그래서 국가에 막대한 여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라면
더더욱 열심히 생각해야 합니다.

님같이 머리속에 아무생각 즉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없는 분들이 예를 들어도 저런식으로 들지요.
분명 위수령 검토는 법적으로 확인한바 문제가 없다더라 그러니 예상시나리오나 계엄령에 대한 보고서 작성해보라고 한걸...조폭이 사람찌르는걸로 예를 든 님의 대갈빡 수준에
더이상 답글 안답니다. 합법인지 불법인지 그것부터 공부하세요.

기무사가 계엄령 검토한 것이 어떻게 합법?
기무사의 업무 권한 내에 계엄령 검토가 들어 있음?
계엄령 검토는 합참의 권한인데?

자기 권한 밖의 일을 한 것이 어떻게 합법?

행안부가 고교 교육과정 검초를 하면
그게 합법? 아니면 불법?

이성은 쌈 싸먹었음?

등쉰짓 일부러 하나?
송장관이 지시한거라고 하면 무죄고
그리고 기무사에서 송장관에게 보고했잖어
그건 송장관하고 증언이 일치하고.
글고 기무사에서 스스로 했다고해서
그게 위법이라고? 등쉰짓도 참
지금 위법인지 합법인지 결론도
안났는데 혼자서 아애 상상의 나래를
피고 있네...
엉뚱한 상상을 주장하지말고
팩트를 주장해봐 쫌

문화부 블랙리스트 만든 인간들 처벌 받았져?? 위에서 시킨데로 그대로 따랐는데 왜?
국방부 장관이건 뭐건 .. 불법을 시켰다고 따르면 처벌 받는 것입니다. 알고 틱틱거리세요.

이러니 선동당하는 개 돼지 취급 받는겁니다.
우선 그 문건 작성이 위법인지 아닌지 아직 판결도 안났다는겁니다.
그니 그게 불법이라고 우기는 님의 어리석음 먼저 반성하세요.

그거 불법인지 합법인지 결정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