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news/201807261523590103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3개 공기업의 '부실 투성이' 해외자원개발 민낯이 26일 드러났다. 그간 감사원, 국정조사 등 외부 감사로 부실이 몇차례 확인돼 왔으나 이번에 공사가 자체 조사를 통해 스스로 '숨겨진 부실'까지 털어놨다. 이들 3사는 "자원개발 부실을 인정한다.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지난해말 기준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3사의 자원개발 손실액은 총 15조9000억원에 달한다.
수구꼴통 경제 잘 한다 앞으로 손실액은 얼마나 늘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