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 보좌관 보다 낮은 직책인 국회의원 "비서"도 욕설때문에 밥줄 날라가는데

 형과 형수한테 쌍욕을 하고 자기 정책 비판한다고 국민한테 "붕어머리" "짝작이눈" "지체장애아" "간질있으신가" "누가 이분에게 정신병원 좀 소개해주세요"

이런 일베같은 막말하는 인간에 대해서는 참 관대합니다.

홍준표가 막말하면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비난하면서 이재명한테는 적용하지 않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고통받았는데 이재명은 정반대죠.

자기 욕설 변명하기 위해 형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놓고 가족문제 건들지 말라는 이상한 소리하고

 일베에 가입한것도 일베충 소탕하러 가입했다는 개가 들어도 웃을 변명을 해도 이해해주고

 
심지어 5.18 전날에 술판을 벌여도 관대합니다.

형수욕설을 듣고 표창원이 한다는 소리가 몰래한 녹취는 불법이라는 희안한 물타기를 하던데
대한항공 욕설 녹취, 이번에 나경원 비서 욕설 녹취도 똑같은 논리로 물타기해보라고 하면 못할겁니다.

언제까지 세상이 이재명한테 관대할까요.
이재명 지지 세력이 굳건해서 그런줄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의 고공행진이 이런 쓰레기의 우산이 되어주는겁니다.

하지만 이런 쓰레기때문에 결국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도 도매급으로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는 욕먹게되는거죠.
쓰레기는 분리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