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방위원, 민병삼 100기무부대장 폭로 문건 제출받아
"완벽한 거짓말이다"라던 송 장관 주장과 배치, 파장 예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여야 국방위원은 25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9일 부처 내 간담회에서 "위수령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는 내용의 국군기무사령부 보고서를 확인했다.
이 문건에는 송 장관이 "위수령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법조계에 문의해보니 최악의 사태를 대비한 계획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한다. 장관도 마찬가지 생각이다. 다만 직권남용에 해당되는지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적혀 있다고 복수의 여야 국방위원이 전했다.
에효 ,~~
국민들 보는 앞에서 거짓말하다 저리 들통이 났으니 이제 저 송장관 우쩔겨,
잘라야 겠네요,~ ㅠ
처음 보고받을 땐
최악의 사태를 대비한 계획이니까 문제될게 없다고 해놓고서는
왜 몇달이나 지나서
쿠데타니 내란음모니 뭐니 ,,엄청 큰 일인 것 처럼 ,, 요란법석을 떠는건 대체 뭔 경우냐구요 ㅠ
아니
정권이야 ,, 지지율이 팍팍 떨어지니까 국면전환한답시고 저러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뒤늦게 놀아나는 국방장관은 왜,,~`
기무사를 개혁 할 필요성이 있으면 그냥 당당하게 개혁을 하시던가 ....
왜 ~
거짓된 진실을 핑개삼아 손을 보자 드냔 말이죠,, 추접스럽고 야비하고 치졸하게시리,,~~~~~
그러니 ,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일개 대령한테 들이받치는거 아닙니까요 ... ㅠ
하튼,,~~
이 잔머리 못난정권때문에 국민들이 참 못 볼 꼴 많이 본다요,
저 기무사 대령의 발언이 나의 가슴을 때립니다,
" 이미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진실이 진실이 되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권력이 말하는게
곧 진실이 될까봐 우려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