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아래는 기사에 관한 반응들입니다.
아직 (안 돼). 문대통령은 일한 관계가 완전히 붕괴될 때까지 노력했으면 합니다.
반일 정책을 펴는 것은 자신에 대한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일 것이다. 한국은 늘 이런 패턴을 유지해왔다. 아마 그 다음에 맞이할 것은 자/살이나 투옥. 이것도 정해져 있는 수순이지.
역대 한국 대통령의 전철을 밟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국에 대한 제재도 발동하면 될 것 같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의욕도 없는, 무능하기만 한 (사람이지만) 여기까지 관계를 개선한 점은 인정한다.
일본과 국교를 단절하고 나서 실각했으면 한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3년이나 남았다.
여기에서 레임덕에 빠져 햇볕을 쬐어도 곤란하다 (다시 상황이 좋아져도 곤란하다는 의미)
남은 기간 반일, 반미, 친북, 친중에 매진해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을 망치게 해야지
(역자 주: 이것도 어디서 많이 듣던 논조죠? 트럼프 대통령이랑 사이 좋은데?? 반미는 너네가 친중반미겠지. 중국한테 도쿄타워에 중국어로 아베쨩이 새해 인사 넙쭉 올리고... 요즘 트럼프랑 중국 사이 안 좋은 거 모르니??)
이렇게 되면 문정권의 숙원인 남북 통일이 단번에 가속도가 붙을 겁니다. 문씨가 체포되기 전에 손을 써야겠어요. 한국인들에게는 힘든 시대가 되겠지만 자기들이 봅은 대통령이라 어쩔 수 없죠. 자유로운 것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야 이득이 되는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어차피 남북 통일은 우리나라 국민들도 원치 않지만, 원한다 해도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다 반대하기 때문에 힘들 겁니다. 설령 흡수통일을 우리가 북한한테 하고 싶어도. 중국이 북한 4개국 분할 통치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기분 나쁜 건 그 4개국에 일본도 들어가고요)
개인적으로는 문 시대의 붕괴를 지켜 보고 싶지만 결국 역대 대통령들과 같은 길을 갈 것이다.
기사 내용은 요약하면 메이저3사인 JJD 신문들과 같은 논조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214-00193903-diamond-int)
희안하게 우리 정부와 궤를 같이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정부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익숙한 논조인데
일본 기사인지라 아예 대놓고 망하라고 얘기하는 게 좀 다른 정도인 듯 합니다.
심지어는 일본 정부와 언론에서 논란이 되게 기사를 던지면 한국 기자들이 받아쓰는 것 같기도 한 정도네요.
너무 똑같은 내용들이라서... ㅅㄹ
기사 내용 요약 : 역대 한국 대통령은 스캔들 투성이 불행한 결말을 맞았지만 보통 정권 말기 레임덕이 일어나서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취임 불과 1년 만에 스캔들이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있다.
1) 대통령 일가 동남아 이주 논란 - 초계기 사건(원문에서는 레이더 조사 사건으로 표시했으나 사실은 초계기 사건이므로 초계기로 계속 표기하겠습니다) 때 정찰기의 저공 비행에 바꿔치기 때처럼 청와대는 변명만 말고 제대로 설명할 책임이 있지 않은가?
2) 손혜원 의원과 관련된 논란 - 여기에도 대통령 부인의 그림자가 어른 거린다 (ㅡㅡ)
3) 쭉 많은데 측근 체포 등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계속 조선일보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사의 결론 :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은 경제 침체로 지지율 하락세를 이어왔지만 앞으로 스캔들로 인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때 일본의 대한국 정책도 달라질지 모른다.
조선일보는 "대통령 선거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으로 이어질 것을 피할 수 없게됐다"고 사설에서 밝혔다.
야후 재팬 보다 느낀 건데, 야후 재팬 국제란 기사는 다 중앙일보 아님 조선일보던데 다 한국의 부정적인 것들을 굳이 왜 기사화해서 혐한을 부추기는지 모르겠네요; 딱히 이런 혐한류의 기사들이면 번역해서 올리지 않아도 될 텐데요;; 특히 조선일보랑 중앙일보의 한국 때리기 기사들이 매일 눈에 많이 띄어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