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정게가 대단한 곳이라고 부심을 부리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정게에서 헛소리, 유언비어 퍼트리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는 겁니다.
우선 본인이 주장하는 발제글의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떳떳하다는 겁니다.
내용 자체에 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 애기가 있더라, 아니면, 개인 블로그의 글을 가져와서 이렇다더라.. 하고 끝.
내용의 근거를 요구해도, 여기는 그냥 자기가 하곳 싶은 말을 하는 곳이라며 모른척...
아니 그럴거라면 공책 하나 사서 일기나 적으시지 왜 여기와서 적으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두번째,
아예 사실 자체를 무시합니다.
이명박 4대강 때문에 가뭄이 줄었다, 이런 헛소리를 주저 없이 적습니다.
게다가 이명박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했다, 박근혜 잘하고 있다.. 이렇게 정치,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사실 파악하는 능력만 있어도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무작정 글만 적습니다.
더더욱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머리속에 뇌가 존재하는지 조차 궁금합니다.
바로 자신의 소득이 상위 1%안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본인의 소득 수준으로 중하위 40%이내에 속하는 사람들이, 상위 1%를 위한 정치와 정책을 내놓는 정당을 지지한다는 겁니다.
아니 자신의 소득이 상위 1%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인을 위한 정책과 경제,국정을 운영하는 정당을 지지해야 할텐데, 마치 자신이 1%에 속하는 사람인냥 행동한다는 겁니다.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이 딴나라당을 지지하는거야 이해합니다. 그들의 재산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서니까요.. 하지만 그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나마 없는 자신의 경제적 지위를 침해하는 정책을 지지하다니..
이건 한마디로 넌센스죠...
나이나 어리면 이해합니다. 학교 내에서도, 진짜 무식하고, 생각 없는 쓰레기 같은 학생들이 일베 하면서 히히, 하하, 호호.. 이러면서 딴나라당의 언론장난과 인터넷 알바들의 잘못된 정보와 지침에 따라 행동하는거야 어쩌겠습니까마는..
나이도 어느정도 차 있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