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 내려가는 날 실시간 중계를 봤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쉬기가 어려웠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없는 것은 우리가 호흡할 공기가 없는 것과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명도 못구했으니 실패라고? 사기라고?

천벌을 받을 놈들 ㅜㅜ

버러지들하곤 토론이 안됩니다. 시간 낭비고, 그냥 무시가 답이죠.  실질 문맹 내지는 인간미 하나없는 정신병자들하고 무슨 토론을 할수있겠습니까?

다이빙벨은 선택이 아닌 필수 구조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이 장비를 사용치 않았다는것은

구조하겠다는 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 있지요.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입니다.

전직 ssu 부사관 출신입니다 위에내용 안봤습니다
천안함때 참가했었구요
다이빙벨 어떻게쓰이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르시는분들
밑으로 썪은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의혹을 갖는 순간 빨갱이라고 몰아 붙이는 것들과 무슨 토론이 되겠습니까?

좌파분들 입장에선 무능한 정부비판 가능하고,
다이빙벨의 성공여부를 떠나서 당시 정황들이 이어지는
 기준점일짐 모르나 세월호가 다이빙벨로 대변되기엔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좀 그렇다 이겁니다.
왜 분노하는진 알겠는데요. 다이빙벨보다는 세월호에 촛점을
더 맞추시는게 좋으실꺼란걸 아셔야 합니다.

좀 그렇다  라고 하시는데

그 좀 그렇다 라는게 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요

그래야 제대로 된 토론이 되지 않겠습니까

성능상의 문제점이 지적된걸 말하는 겁니다.

어떤 성능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토론이 진행될수 있을것입니다.

그냥 성능상의 문제점이라면 너무 광범위하군요

다이빙벨은 의문을 가지고 안가지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군에서 다이빙벨 안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이빙벨 가지고 토론 할게아니라
세월호 관련해서 토론해야지 무슨 저런 다이버
위험하게 하는 장비씁니까 잠수사도 같이죽자는
심뽄데 뭔말이 필요해요 다이빙벨 직접해보세요
엄청 힘든훈련 받은 우리도 곡소리납니다

일반인들은 당연히 모르죠

전문가 시라면 어떤 위험이 있고 그래서 반대한다 라고 적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내가 전문가인데 이거 위험해서 쓰면 안된다. 내말을 믿어라 라고 하시면

더이상 토론이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저 위에 영상을 보시고나면 좀더 제대로 된 반박을 하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정말 동종 업무를 하신 분이라면 위험해서 사용하면 안된다가 아니고

그런 위험이 있는데도 저기에 참여해서 사람들을 구하려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잠수부들에

대한 칭찬이 나올 것 같은데요

그냥 됬습니다 적어도 비판하기전 검색이라도 해서 지식을 가지고 토론에 참여해야지
제가 뭘 적어준들 지식이 제로에 가까운데 이해라도 하겠습니까
그만합니다 적어도 짧은 지식이라도 가지고 토론에 참여했음 합니다

자신이 지식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면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자신의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최대한 알리려 노력하는 것과

그냥 그러려니 하고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겠지요.

억지로 무엇을 하라고 강요할수는 없겠지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님은 다이빙에 대해선 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 토론에 대해선 그렇지 않군요.
님이 원하는 토론은 학회에서나 가능하겠군요?

우리는 일반인 수준에서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내용을 논하는 것을 원합니다.

거기에 님의 전문적인 지식이 더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르면 입닥치고 있으라? 아량을 베풀어 보시길.

종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잠수종(潛水鐘)이라고도 한다. BC 4세기에 알렉산더대왕 유리로 만든 다이빙벨 형태를 사용하였다는 설이 있으며, 1535년 이탈리아의 구글리엘모 데 로레나(Guglielmo de Lorena)가 종처럼 생긴 근대적 형태의 잠수 장비를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원리는 종처럼 생긴 잠수장비를 물속에 천천히 가라앉히면 종 내부의 윗부분에 공기가 남아 일종의 에어포켓(공기주머니)를 형성함으로써 잠수부가 수중 활동을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개방식 또는 습식(wet bell)과 폐쇄식(closed bell)으로 나뉘는데, 개방식 또는 습식은 윗부분에만 반구형의 둥근 지붕이 있고 하부는 개방된 형태로, 잠수부의 하반신은 물에 잠긴다. 폐쇄식은 밀폐되어 외부와 차단된다. 어느 것이나 수면 위의 바지선에서 기중기에 매달아 일종의 수중 엘리베이터처럼 바닷속으로 내렸다 올렸다 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바지선과 연결된 관을 통하여 공기압축기로 다이빙벨 내부에 산소를 공급한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잠수부들이 직접 수면에서 수중의 목적 지점을 잠수하여 오가면서 소모될 체력과 산소를 비축할 수 있으며, 이곳을 일종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여 잠수부들이 휴식을 취하고 감압(減壓) 장비를 거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수면 위의 바지선에서 잠수부에 부착된 CCTV를 통하여 수중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잠수부와 통신할 수도 있어 해저 작업에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빙벨 [diving bell] (두산백과)

감압기능이 없으면 문제가 크겠지요
혹시 감압기능이 있는 장비가 한국에 없나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다이빙벨은 물살이 느린곳에서 쓰는겁니다
빠른곳에 쓰는건 죽여달라는 소리입니다
물살때문에 다이빙벨이 움직이거나 혹여 끊어지기리도 하면
그대로 다이버도 죽음

세월호에서는 사용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투입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실제 투입하기도 했구요.

다이빙벨이 끊어지면 잠수부들이 위험하죠

그런데 잠수부들이 투입되어있는 상황에서 해경 경비정이 충돌을 했고 위협을 느낀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철수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실패...
안된디고 하면 안되는거임
성공하고 싶으면 수백이던가... 천억이던가..
정말 비싼거 가져와야되는데
한국네는 없고
있어도 그런물살에 쓰는건 무리

본문에 올려진 영화는 보셨는지요?

무료이니 시간 내서 꼭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건 안봐도 뻔하고 뭐 예전에 봤었습니다.
한쪽말을 들어보면 다른쪽도 들어봐야하는거임...
거기다 이종인은 천암함때도 논란된 인물이라 믿음 자체기 안감

보지도 않고 그 주제에 대해서 토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것은 그냥 무조건 싫다 라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의견은 고맙습니다만 제대로 된 토론은 안되겠네요

봤다고요 뭘 토론이 안되 ㅋㅋㅋ
이미 이종인은 천암함때 거짓선동을 헸는데요
이미 한 사람이고 다이빙벨도 위험하다 전문가가 말해도 이종인만이 된디고 했죠
이종인 천안함 2탄임
이종인만 아니었다면 믿을수도 있었겠지만
선동꾼이라 믿음이 안깁니디

이종인씨가 된다고 하고 다른 사람을 시켰다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직접 자신이 들어갔지요.

그리고 거기에 참여한 잠수부들도 수십년 경력이 있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것이구요

세월호에 생존자가 있고 구조할 가능성이 수천분의일 아니 수만분의일이라도 있다면 시도해봐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인데  아닌가요

아주 위험한거 알면서 보내는게 미친놈이지요
샘물교회 아십니까??
지들이 감당하고 했는데 국가에서 막았습니다
국가가.위험한거 일면서도 보내겠습니까? 아니면 막겠습니까?
살면 다행이지만.죽으면요
죽으면 그 시람들만의 문제일까요?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어찌되었든 추가적인 사고가 나면 그것도 역시 국가책임이니 국가에서 막았다는게 이해가 되긴하네요.

그런데 이종인씨가 투입하기 전에 모든 사고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하고 투입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다이빙벨 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면 다이빙벨을 막은게 이해가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제로는 이렇다할 구조작업이 없었지요.

말로만 구조한다고 하고 탑승자 가족들이 구조해역에 나가보니 구조작업하는 배가 하나도 안보여서 엉엉 울었다고 그 당시 실시간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상황에서 다이빙벨에 실낱 같은 희망을 안고 투입하는건데 왜 그것까지 막아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까 위험하니.안보낸거임..
이종인이 모든걸 담당한다
이게 개인이 사람의 생명을 걸고 도박이 가능 하겠슴?
구조관련 해서는 100%해경이 죽일놈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위험해서 죽을수도 있는곳에 가는걸 막지 않는것도 미친짓이지요
성공확률이 낮아도 위험하지 않다면 막았겠슴???
목숨이달렸으니 막은거임

그렇다면 정부는 구조할 의사가 없었다는 것이 되는건가요

해경이 구조 하지도 못했고, 다이빙벨의 투입도 막았고, 현재 세월호 특조위가 진실 규명하려고 하는것도 막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니 말입니다.

구하려고 안한게아니리 무능해서 초기에 못구한거임
않과 못은 다른의미입니다
다이빙.벨이야 밀했듯 그 이유고
특조윈 히던말던 관심.밖이라....

결국 정부가 무능해서 나온 결과라는 결론이시군요.

오해할말은 ㄴㄴ
해경 무능 이 정부무능이 아님
정부가 마음에 안들지만
제기준에는 무능은 아님

해경이 보고를 하고 그것을 승인한것은 정부죠

결국 해경의 무능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이빙벨 투입을 막으라고 지시한 정부도 무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것 아닌가요?

물타기 ㄴㄴ
해경하나가 정부를 대표하지못함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해경의 무능을 알아보지 못하고 다이빙벨 투입을 막으라고 지시한 정부도 세월호 참사 대책에 있어서는 무능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라고 세부적으로 바꾸면 되겠군요

하... 맘데로 생각하셈

그렇게 물살이 빨라서 위험하니
모두가 안할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뭔소리냐 !!  하고 추상같이 꾸짖으며
어서 다이빙 벨이라도 투입해서 하나의 실마리라도 살려보지 않고!!!
해서 할 수 없이 투입된게 아니잖아요?

어찌됐든 다 감수하고 하겠다는데 방해 한거잖아요?

해군에서 북한 로켓추진체 잔해물을 인양할때도 웻벨이라는 장비를 사용햇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강한 조류가 있었는데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베충이들 논리 보소 ㅋㅋㅋ

댓글에 다이빙벨이 했더라도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한테 묻고 싶네....다이빙벨 없이 선체 수색해서 효과가 있었는지...
기껏 맨몸으로 들어가 20분 작업하는 것보다 2시간을 작업하는게 어쨋든 더 나은 선택이었다면...정치적 논리 따질것없이 죽어가는 생명 살리기 위해 무조건 투입했어야 했다....
이 다큐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다이빙벨로 하면 모두 다 살릴수 있었다는게 아니라 쓰레기언론들과 정말 말도 안되는 이 나라 현실을 비판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