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중 하나는, 2013년 4월 10일.
부산 사상구 문재인 의원 사무실 앞에서 했던 '물도 마시지 않는 단식투쟁' 사진이고,
다른 사진은 가로 140cm x 세로 100cm 의,
제가 1인시위 하면서 함께했던 피켓 입니다.
2013년 10월까지,
여의도 새누리당 앞, 부산 사상구 문재인 의원 사무실 앞, 광화문 광장, 서울시청 광장,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와 5차례의 단식투쟁을 했던 저는,
2013년 11월 1일부터,
여의도 새누리당 앞에서 평일 12:00 ~ 16:00 하루 4시간씩의 1인시위를 시작했고,
2014년 2월까지도 이어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이남종 열사의 서울역 고가에서의 분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2014년 1월부터 저는,
3.15에 시작하는, "부정선거 심판을 위한 대규모 단식투쟁" 을 제안했습니다만, 함께하겠다 응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2014년 2월말쯤,
문재인 의원과 선거소송인단의 만남의 시간을 내어달라, 문재인 의원 보좌관에게 요구했습니다만, 거절 됩니다.
명백한 부정선거가 저질러지고, 부정선거 박근혜의 청와대 점거가 하루하루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견딜수없던 저는,
"문재인 의원이 이 만남에 응하지 않으면, 부산 사상구 문재인 의원 사무실 안에서, 혹은 그 밖에서 분신하겠다."
문재인 의원 보좌관에게 전화로 전달 합니다.
그런 발언을 한지 하루이틀이 지났을까요,
제가 여의도 새누리당 앞에서 1인시위 하면서,
"12.19 부정선거, 박근혜는 부정선거사범, 내란범죄자 입니다!"
"박근혜를 체포하라!" "새누리당을 해체하라!"
소리지르는 장면을,
건너편 새누리당 건물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지,
문재인 의원이 저를 건너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문재인 의원 보좌관에게서 전화연락이 왔습니다.
3월 3일, 국회 의원회관 문재인 의원 사무실에서의 만남.
당일 문재인 의원과 만나는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천안함 진실알리미 신상철 대표, 선거소송인단 한영수 대표, 선거소송인단 이주연 대변인, 춘몽.
신상철 대표가 당일 대화를 주도했습니다.
한영수 대표의 발언, 이주연 대변인의 발언,
당일 제가 문재인 의원에게 했던 발언은,
""12.19 부정선거" 심판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문재인 의원 입니다."
"일반국민들은, 뒤집을수 있고, 심판할수있는 부정선거라면, 문재인과 민주당이 왜 가만히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12.19 부정선거" 심판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문재인 의원 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내내 듣고 있었고,
마지막 쯤에 신상철 대표께,
"어떻하면 좋겠소." 묻습니다.
신상철 대표는,
"민주당 초선의원 두어명 붙여주면,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을 밝혀 내겠다." 답 합니다.
당일 만남을 마치고,
문재인 의원은 제게 따로,
"이렇게 시민단체들도 나서고 있으니까,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시라." 합니다.
3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만남뒤 전격 ,
3월 13일 선거소송인단 김필원 대표, 한영수 대표 두분이 구속 됩니다.
사유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홰손'.
당시 방배경찰서에서 무혐의 처리했던 것을!
저는 3월 15일,
그동안 제안해 왔던 '단식투쟁' 을 앞두고,
2013년 11월 1일부터 해왔던 여의도 새누리당 앞 1인시위를,
2014년 3월 10일까지 130일만에 중단 합니다.
3월 15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시작했던,
'물과 소금은 섭취하는 단식투쟁' 은 여의치 않아 5일만에 중단 합니다.
그리고 다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1인시위.
2014년 6월 4일은,
6.4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날 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을 이슈화 해서,
야권의 선거승리와 부정선거 박근혜 퇴진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당시,
'선거소송인단 두분 대표의 구속' 이라는 나쁜소식만 있었던건 아니고,
'신상철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주췌하는,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세미나' 가, 국회에서 열린다.' 는 좋은소식도 있었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건은, 야권의 필승카드 였습니다.
통합진보당에서 이슈화에 함께 나선다면,
부정선거 이명박근혜 일당, 새누리당은 초토화 될수 있습니다.
3월말 청계광장에서는,
국정원시국회의 박석운 대표의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규명을 위한 단식투쟁' 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박석운 대표를 찾아가,
"아래의 사진, "12.19 부정선거. 박근혜는 부정선거사범 내란범죄자 입니다." 피켓을 한쪽에 놓고,
같이 단식투쟁 하겠다고 했지만, 거절 됩니다.
그 내용을 SNS에 올렸습니다.
하루이틀뒤,
횃불시민연대의 김철한 감독의 '물도 마시지 않는 단식투쟁' 이,
국정원시국회의 건너편에서 시작 됩니다.
당시 박석운 대표나,
서울의 소리 백은종 편집장의 단식투쟁은 '보여주기 위한 단식' 이었습니다.
'단식투쟁' 한다면서,
효소 맘껏 먹어가며 하는 단식투쟁은,
보름달빵 물에 타서 맘껏 먹는 쑈에 불과 합니다.
김철한 감독이 '물도 마시지 않는 단식투쟁' 5일차까지 하고,
제가 이어서 '물도 마시지 않는 단식투쟁' 8일차까지 합니다.
저를 이어서 70대 중반의 까리아네님께서 '물도 마시지 않는 단식투쟁' 7일을 하시고, 물 드시고 2일 더 하십니다.
까리아네님께서 단식투쟁 하시는 동안,
2014.04.16 '세월호 학살' 이 저질러 졌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을 이슈화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들이 시작되는데,
모든 신문과 방송을 덮어버리는 빅이슈,
전국민이 방송으로 학살장면을 보게된 '세월호 학살' 이 저질러 집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박근혜 만나시겠다고,
청운동 동사무소까지 가셨을때,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진선미 의원이 나왔길래,
"부정선거 문제삼지 않는 개자식들 때문에, 이런 사건도 저질러 지는거 아닙니까!" 소리 지르니까,
피해 버립니다.
그 현장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오셨길래,
"국회에서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세미나 열려고 했던거는, 어찌 되었습니까!" 물으니,
"세월호 때문에, 모든게 중단 되었다." 답 합니다.
그후,
통합진보당 어찌 됬습니까?
해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 중에서,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을 가장 먼저 말한 국회의원은,
이석기 의원 입니다.
이석기 의원, 어찌 되었습니까?
만약,
신상철 대표와 이상규 의원이 열려고 했던,
"18대 대선에서의 개표조작"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리고,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면,
부정선거 박근혜가 아직도 청와대에서 버티고 있었을까요?
통합진보당은 해체되고,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의원직을 잃었을까요?
세월호로 덮히고,
메르스로 덮히고,
국정교과서로 덮히고,
사드로 덮히고,
개헌론으로 덮힌다고 해도,
부정선거 박근혜는,
"부정선거사범, 내란범죄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