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의원 영정앞에서 무릎꿇은 채 오열하는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
밤새 통음하며 한탄했던 기억이 어제 같은데
또 다른 훌륭한 분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셨네요..
작은 티끌 하나도 견디기 힘들면서
그 무지막지한 적폐 기득권의 야비한 공세는 어떻게 그렇게 잘 견뎌내셨는지..
대한민국에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의 대립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더욱 더 절감하게 됩니다..
그 괴물들을 언제 다 없앨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