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가 하는 말이라고요?
피터 나바로같은 국제정세학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한반도는 중국, 러시아, 일본같은 강대국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중에 한국의 국력이 최강이라면 협력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국력은 위 강대국들에 비하면 너무나도 약합니다.
위 강대국들의 체제를 보세요.
중국, 러시아, 북한은 과거 또는 현재 사회주의 국가라는 유대감이 있고 같은 독재국가입니다.
또한 위 세 나라는 연대해서 한반도를 북중러와 같은 체제 시스템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지요.
결과적으로 현재 한국이 택할수 있는 대전략은 같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이며 미국과 같은 진영인 일본과 협력하여 북중러에 대항하는것 뿐입니다.
일본 버리고 미국과 손잡으면 된다고요?
미국은 거리상으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약소국인 한국과 단둘이 북중러에 대항하기에는 힘에 버겁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대전략은 일본과 협력, 미국과 동맹의 관계를 통해서 북중러를 압박하고 대항해야지요.
주체사상을 저술한 탈북자 황장엽씨도 인정했지요.
한미일 삼각협력 체제는 북중러가 보기에 천하무적 골치거리입니다.
그래서 황장엽씨는 김일성이 김일성 대학교 졸업식에서 와서 이런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을 갓으로 비유하자면 양쪽 갓끈은 미국과 일본이다.
갓은 갓끈을 잘라버리면 날라간다.
그러므로 북한의 대전략은 한국을 지탱해주는 갓끈인 미국과 일본과의 연결고리를 날려버려야한다.
둘중에 더 약한 고리인 한-일 관계부터 파탄내야한다.
이게바로 김일성의 갓끈전략이지요.
좌빨들이 반일에 목숨거는 이유입니다.
좌빨들이 반일하는 이유로 일본의 침략이라고 노래부르는데 그 말이 진정성 있으려면 더 최근에 침략한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도 반중, 반북해야지요.
그러나 좌빨들은 일본보다 최근에 침략한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관대합니다.
좌빨들의 반일이 개소리라는 증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