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은 jtbc가 오역을 해서 선동을 하는것으로 몰아가는데요.
오히려 직역을 하면 jtbc가 상황을 축소한 꼴밖에 안되는데... 글쓴 분의 의도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 나옵니다.
왜냐면..
일단 원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드가 정말 외딴곳에 사람이 인접하지 않는 정말 외진곳에 있다는걸 말하는거지요.
첫번째 문장에서 말할려는것은 발전기에서 나오는 소음이 정말 크다는거지요.
jtbc의 해석이 오히려 축소한 느낌을 줍니다.
작은 마을 하나를 밝힐수있는 크기에 발전기. 그 발전기에서 나오는 소음이 그 지역을 덮고 있다는 거지요.
그 소음의 크기가 정말 크다는 걸 말하는건데 오히려 jtbc는 작은 마을 전체를 덮을수 있는 소음으로 규정해
그 범위를 축소하고있네요.
이건 선동이 아니고 사실을 축소하고있는거죠.
그리고 두번째도..
그소음이 얼마나 유해한가를 말하고 있는 문장이죠.
소음때문에 저안에는 돼지 두마리 밖에 안사는데 그것도 하나는 폭찹이고 하나는 베이컨이라는겁니다.
즉 저안에는 동물이 살수 없다는걸 말하고 있는데요.
jtbc는 단지 사람이 살기 어려운지역으로 또 축소하는군요.
이것이 선동이라고 우기시는분은..
정말 수준이 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