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360527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이 북한 옥류관 주방장의 냉면 발언과 관련해 "옥류관 냉면은 비릿하다"고 쏘아붙였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전날 SNS에 "북한이 옥류관 주방장 말을 인용해 '평양와서 옥류관 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떨더니 지금까지 아무 한 일이 없다'며 우리측에 극언을 퍼부었다"며 "나도 옥류관 냉면 먹어봤지만 솔직히 비릿한 게 영~우리 입맛에 안맞는다"고 평했다. "남·북한 냉면맛도 분단의 역사 만큼이나 이질적"이라고도 했다.
그는 "내세울 게 옥류관냉면 밖에 없는 그쪽 형편 고려해 예의상 그냥 맛있다고 해주는 것"이라며 "내입에는 사실 옥류관 보다 (서울의) OO면옥이 5만5000배 (맛있다)"라고 했다.
정진석이 정말 시원하게 북한상대로 크게 날려줬군요
원래 집권여당 의원이 해야하는데 정진석이 직접 총대매고 북한상대로 때려줬군요
북한 냉면가지고 나대고 깝치는 저렴한 것들 상대로 정진석이 저렇게 날려줬으니 제가 다 속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