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914
“K방역의 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해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하는 건 공당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다. 더욱이 가짜뉴스까지 유포하는 건 위기상황에서 혼란과 불신을 부추기는 저급한 정치다. 정부가 K방역 홍보에 1200억원을 썼다는 주장에 대해서 홍보료는 실제 67억원이다.”
지난 9월27일 안 대표의 유튜브 방송에서 진행한 안 대표와 서민 단국대 교수 대담에서도
“정부가 K방역 홍보비로 1200억원 이상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 원내대표가 이를 재차 주장하면서 언론보도가 확산하자 정부가 나섰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지난 15일 “올 한 해 복지부에서
쓴 방역 홍보비는 67억원인데 67억원도 K방역 홍보보다는 손씻기, 2m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에
대한 TV 광고나 인터넷 콘텐츠 등을 만드는 데 쓴 홍보비”라며 “아마 외교부의 대외공적원조
관련 재원을 말하는 듯한데 우리가 쓴 67억원과 차이가 너무 커 1200억원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K방역 홍보비’로 볼 예산은 67억원보다도 적다는 주장이다.
안철수가 서민이랑 1200억 최초 유포자일 가능성 제일 높음...ㅋㅋㅋㅋㅋㅋ
각국은 코로나19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처벌한다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