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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5 10:29
여기 입보수들 정말 한심합니다.
 글쓴이 : 찢긴날개2
조회 : 695  

-다시산삶 -
dmz 내에 누구 군대가 실효지배하고 있나요? 
서해5도 인근바다는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무인지경인 곳을 개발하자 하는 것과 우리 해군부터 치우고 얘기하자가 같아요? 
군대에서 뭘 배운 겁니까? 여자들이 이런 얘기하는 건 이해가 되도..

----------------------------------------

dmz가 뭔지도 모르면서 군미필이냐고 저한테 묻네요.

dmz가 '무인지경'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군대 다녀오면 다 아는걸 지금 설명해줘야 함?

거기서 근무하는 지금 우리 군인들은 뭐가되는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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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날개2 13-06-25 10:35
   
무슨 dmz가 동물에 왕국같은 데인 줄 아나봄 ㅎ
기억의습작 13-06-25 10:35
   
여기 입보수들중에 군대경력 구라치다 걸린 ㅄ들도 있었죠 ㅋㅋㅋㅋㅋ

시간 나면 복습하는 의미로 한번 올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카프 13-06-25 10:40
   
무인지경

ㅋㅋㅋ

어제는 북방한계선과 nll 도 구분 못한다고

자빨 좀비들 걱정해 주던데 ㅋㅋ
     
찢긴날개2 13-06-25 10:48
   
ㅍ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그런 바보가 또 있었군요
홀로장군 13-06-25 10:42
   
맞는말 이그만.. 별걸다 트집이네...

휴전선 기준으로 남북 2Km씩 뒤로 물려 DMZ이 형성 되었죠

현실적으로 감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DMZ안에 GP도 존재하고 매복 감시도 하지만 무인지경 이라고 표현 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민간인이 살고 있는 서해5도와는 입장이 전혀 다른게 사실이구요
     
찢긴날개2 13-06-25 10:43
   
저분은 dmz안에 군대가 없다는 의미에서 '무인지경'이라고 한겁니다.
위 댓글에도 그런 맥락으로 나오는데
이 분 한글 이상하게 해석하시네
          
홀로장군 13-06-25 10:56
   
아니죠 DMZ 안은 우리가 지배 하지도, 북이 지배 하지도 않는 다는게
그리고 서해5도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지배하고 있다 라는게 맥락이죠

DMZ 안에 공동으로 뭔가 하면 공평 하지만
서해5도에서 공동으러 뭔가 하면 우리가 손해 라는게 맥락입니다


DMZ안에 누군가가 있다, 없다 무인이다 아니다가 맥락은 아니죠
무인지경을 맥락으로 보는건 내용은 보지 않고  철자, 뛰어쓰기 틀렷다고 꼬투리 잡는 꼴 입니다
               
찢긴날개2 13-06-25 11:00
   
아닙니다. 저 댓글 제대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dmz가 무인지경인지 여부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무슨 철자 띄어쓰기랑 비교를 하세요? 지금 논점이 뭔지 모르죠?

저분은 'nll에서 군대를 물리는게 문제다'라고 주장했고,
전 '그렇게 따지면 dmz에 평화공원만드는 것도 문제다'라고 한겁니다.
그러자 저분은 'dmz는 군대가 없기 때문에 nll과 다르다'는 맥락으로 말한 겁니다.
즉 dmz는 군대가 없어 물릴 군대가 없으므로, dmz와 nll은 다르다구요.

그런데 전 dmz에 군대가 있다고 말한겁니다.

오히려 님이 꼬투리를 잡아 논점을 왜곡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홀로장군 13-06-25 11:08
   
군대가 없다기 보다 실효 지배가 없다는 글로 봐야죠
우리도 GP가 있고 북한도 GP가 있습니다
양쪽도 DMZ안을 실효 지배한다기 보다 감시 하기 위해 존재 하는거죠

뒤에 "무인지경"이란 말은 사람이 살지 않는곳이란 뜻이죠

"양쪽 GP인원"을 뒤로 물리는것과 서해5도에 주둔하는 "우리해군, 해병대"를 뒤로 물리는것과 다르다는 거죠
                         
찢긴날개2 13-06-25 11:12
   
감시하건 뭐건 간에 군이 들어가있고, 그걸 전혀 모르고 있는 걸로 분명히 보이는데요?

참 편하게 해석하시네요
좋겠습니다. 믿고싶은대로 세상을 해석할 수 있어서요.

상식적으로 전혀 저런 맥락이 아닌데요 ㅎ
                         
민짱 13-06-25 11:16
   
전혀 그런 내용 아닌데요?

원판을 창작해 아주 다른 걸 만들어버리셨네요.
          
lzuu 13-06-25 10:59
   
dmz에  근무합니다..
ronial 13-06-25 10:45
   
to 홀로장군
--------------------------
대성동 마을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비무장지대(DMZ) 내에 위치한 마을로, 공동경비구역(JSA) 내에 위치한 특수한 마을이다.

1953년 휴전협정에 의해 남북에 하나씩 민간이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두기로 합의하여 생긴 마을로, 원래 이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분단 이후에도 그대로 거주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남북 대치상황의 최전방 마을이다. 현재 52가구 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자유의 다리로부터 북으로 약 12.5km, 개성으로부터 남으로 약 11.5km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이다. 특히, 마을 북동쪽으로 약 1km 지점에 판문점이 위치하고 있고, 마을로부터 4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군사분계선이 지나고 있다.

한편 대성동 건너편에는 북한의 DMZ 민간인 거주지인 기정동이 있는데, 이 두 마을사이의 거리는 불과 800미터 정도이다.

대성동의 또 다른 특이한 점은, 이 마을이 대한민국정부가 아닌 유엔군 사령부의 통제하에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휴전협정' 제1조 10항 "비무장지대 내의 군사분계선 이남의 부분에 있어서의 민사 행정 및 구제사업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이 책임진다."에 근거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곳이 치외법권지대는 아니며, 대성동 주민이 범법 행위를 하면 일단 대성동에서 추방되는 형식을 거친 후, 대한민국 법률에 의하여 규제를 받는다. 또 대성동 주민은 참정권과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갖는 면은 다른 지역의 국민들과 같으나, 국방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는 면제받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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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대성동 마을 (시사상식사전, 2013, 박문각)
미친다미쳐 13-06-25 10:52
   
ㅋㅋㅋ 여기 수꼴들 계속 헛발질하네...홀로장군은 쉴드치다 같이 죽네 ㅋㅋ
     
홀로장군 13-06-25 10:59
   
이깟 댓글에 죽고 말고 할게 뭐 있다고..  흔히 말하는 정신 승리라도 하고 싶으신가? ㅎㅎ
          
친절한사일 13-06-25 11:00
   
ㅇㅇ?
반대로 보이는데?
만두삼 13-06-25 10:59
   
DMZ에 경기장 짓고 올림픽하겠다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거네요 ㅡㅡ
민짱 13-06-25 11:17
   
다시산삶 저 양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아래에서 dmz 관련 헛소리하다 깨끗하게 털리고선

무슨 당신들 군미필 아니냐고 개소리하면서 광분하고 있음.


대체 여기 상시 주둖는 수꼴들은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하나같이 바보가 되는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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