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9-25 13:19
채총장문제에 관련한 저의 상상의 나래..
 글쓴이 : 봄비
조회 : 696  

저도 상상의 나래로 추측을해봅니다.
밑에 많은 상상의글이 있어서..저도..
저의 개인적 추측이니 반론 사양합니다.
지극히 상상력으로 발휘한것이니 법적문제제기는 하지마세요^^



자신과 코드가 맞지않은 총장이 들어서고 청와대는 당황
덮어야할 국정원문제가 증거들이 나오고 사실로 수사결과가 나오자 당황
뒤이에 전두환의 추징금 환수까지 ..
더군다나 전두환에게 당시 수억(현재환산 수백억)을 받은 박근혜로써는 큰 위기감을 느꼈으리라 봅니다.

기획사찰을 합니다.
혼외아들문제로 언론에 뿌린뒤 총장을 흔들어
새로운 검찰 임명방식에 문제점을 공론화한뒤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다시 바꾸는 단계까지 다시 간다.


법무부감찰로 문제를 키우고 자신들이 행한 기획사찰을 덮는 행동수단으로 형식적 감찰을 행한다.
민간인의 혈액형등을 수집한 방법에대해 불법성을지우기위해 법무부를 이용
학교에 학적부열람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함.




자신의 사찰정보를 채총장이 사전에 입수. 
여기서 문제가 꼬임
채총장이 돌연 사퇴를 선언하는 초강수
여기서 자신의 정보는물론 임모여인까지 모든 정보를 
청와대가 정당하게 수집할수있는 경로를 차단함.
고로 이후에나오는 모든 사찰정보에관한 문제는 청와대가 지게됨



그와중에 채총장이 자신을 감찰한집단을 역 감찰에 착수
다시 번복하지만 역감찰정보를 입수했다고 봄.

법무부감찰전에 일어난 모든 사찰의혹문제 제기
사찰 실토..
그과정에 불법성의혹 제기..

청와대 당황

청와대는 결과적으로 총장임명방식은 바꾸지 못했지만 채총장을 물러나게하는데 일단 성공.
하지만 역풍이 너무 큼

청와대가 사퇴수리를 안하며 시간을 끄는 이유는
시간을 끌어 공론화해 총장임명방식을 바꾸기위한것
식물검찰만듬.
새로 뽑으면 자신과 코드가 안맞는 제2의 채총장이 나오니까..



--------------------------

셈법으로 계산해보면
자신과안맞는 총장하나 물리치고
불법사찰직격탄하고 맞바꿈..

차후 너무 손해를본 청와대는 검찰총장의 임명방식을 바꾸는데 혈안이될것으로 예상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버킹검 13-09-25 13:24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쪽의 기획이라고 생각하죠...사실...
장동건 같은 수퍼스타가 혼외자식이 있다더라라는 떡밥이 있어서 쓰기만 하면 특종이되어도...
사실 함부로 신문1면에 때리기 힘들거덩요...하물며...
현직 검찰총장이 혼외자식이 있다더라라는 정황을 포착했다고해서...당사자들이 부정하는 문제를 가지고...
계속 현직 검찰총장 사생활을 조사해서 확증적인 증거도 없이 혼외자식이 있다라고...1면에 때리는...
그정도 기획을 할 배짱있는 기자가 과연 대한민국에 있을까요??
특종을 위해서 현직검찰총장 사생활을 파보자는 기획을 하는 그런 편집장이 있으려나...^^;;
     
봄비 13-09-25 13:26
   
당연히 기획된 언론플레이겠지요
     
졸려요 13-09-25 13:27
   
기획이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기획했다면 뇌물수수같은 나중에 무죄가 되더라도 뒤가 께름칙 한걸로 몰지, 혼외자 같은 "역풍이 불면 핵폭탄급에사실을 명백히 밝힐 방법이 존재"하는 방법으로 기획하지는 않죠.
          
봄비 13-09-25 13:31
   
뇌물수수는 증거가 명백하게 안나오면 씨알도 안먹히니까요. 혼외자식이 대중에게 흥미꺼리로 먹히지요.
아니면 진짜 혼외자식이 있었을수도 있는것이지요.
졸려요 13-09-25 13:25
   
뭐.. 음모론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조선일보가 호외거리 잡은 걸로 보이는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끝내죠.
     
봄비 13-09-25 13:27
   
제목과같이 저의 상상입니다.
사실일지는 시간이가면 알겠죠.
조선일보 혼외자식 호외거리보다 전 불법사찰의혹이 더큰 호외거리라고 봅니다.
칼리 13-09-25 13:42
   
혼자 열심히 상상하세요. 안 말립니다.
     
봄비 13-09-25 13:46
   
네 밑에 많은분들이 그렇게 상상하시고계십니다.그래서저도 같이 상상하는거에요. 저도 그분 말리지 않았어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5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58
124977 안하려다가 털보놈 비판한다.. (23) Anarchist 10-11 696
124976 자유당놈들이 도둑놈들인 이유 (8) 다라지 11-15 696
124975 을사오적 가슴에 달렸던 '욱일장' 받는 한국인 (9) 담생각 12-18 696
124974 종부세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등돌렸지.. 현재 대안 없이… (8) 호두룩 12-28 696
124973 이와중에 곽상도 신보라 내일온다고 (18) 콜라맛치킨 12-29 696
124972 김경수 재판에 채택된 증거들.txt (5) 손성원 01-30 696
124971 김경수 편파 판결에 대한 합리적 의심 (10) 초록바다 02-01 696
124970 5.18 유공자명단, 이미 공개되어있다. (5) 진실과용기 02-13 696
124969 문재인 비판은 좋지만, 독재 합리화는 하지맙시다 (15) 진실과용기 03-20 696
124968 조만간 자유당이 1번되겠네ㅋ (10) 진실과용기 03-21 696
124967 청와대 국민청원 여러번 동의하는법 입니당~~ (19) Dedododo 05-01 696
124966 청와대 폭파 내란죄 청원 현황! (12) 무덤지기 05-07 696
124965 한국은 일본과 협력해야 합니다. (25) 친구칭구 05-07 696
124964 전라도가 움직인다."이재명 죽이면 민주당도 죽는다" 경… (12) 버드나무향 05-09 696
124963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 (12) conelius2030 05-24 696
124962 조선일보 '김영철' 오보에 통일부 기자들도 '… (4) 강탱구리 06-03 696
124961 일제시대 3인의 현상금 비교 (6) 진실과용기 06-07 696
124960 유시민 간만에 옳은 말 (55) 순둥이 06-18 696
124959 황교활이는 종로 못나오겠다.... (8) 강탱구리 06-19 696
124958 유시민이가 완전 새가 될일이 얼마 안남았네. (46) 토미 06-19 696
124957 신지연 2부속비서관 트윗 -김정숙 여사께 나비의 의미는? (1) 2019사역자 07-06 696
124956 조경태의 기발한 발상 ㅋㅋ (2) 유랑선비 07-08 696
124955 미국 국방장관 "러, 한국 영공 넘어가" 독도 한국령 인정 … (1) 막둥이 07-25 696
124954 극혐] 우리 일본 (7) 칼까마귀 08-07 696
124953 문정인을 주미대사로? (18) ijkljklmin 08-08 696
 <  3741  3742  3743  3744  3745  3746  3747  3748  3749  3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