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50만명만 소리를 냈다면 노대통령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만일 그렇게 고초를 겪을 때
500만 문상객의 십분지 일 50만이라도 그럴 수는 없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 예우를 할 수는 없다,
확실한 증거 없이 이렇게 매일같이 신문에 발표해서 정신적 타격을 주고, 수치를 주고, 분노를 주고이렇게 할 순 없다,
50만만 그렇게 소리를 냈다면 노무현 대통령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
서거 두달 전인 2009년 6월 11일, 6·15 선언 9주년 기념식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쏟아낸 '피 맺힌' 호소.
다시 들어도 가슴을 후벼파는 아픈 얘기. 언제나 본질을 꿰뚫는 현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당과 안철수는 범죄자와 범죄집단이 협치를 핑계로 무슨 정치적거래를 하려 하나요
자기들 국회의원될려고 호남홀대론 만들어서 김대중 노무현 이간질한 못된 사람들이 국민의당 호남의원들이고 그 사람들 이용해서 자기 정치적 입지 만든게 안철수죠.
이명박계 안철수 사람들이 가면 쓰고 김대중 정신 팔고 이희호 여사님 녹취까지 하며 모욕준거, 균형맞추느라 권양숙여사 구촌 조작으로 상처 준거 생각하면 안철수는 정계은퇴 갖고 안됩니다.
응분의 죗값을 치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