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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3 12:46
민주당 원칙 지킨다…이인영, 시민당과 합당방침 "확고"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695  

https://news.zum.com/articles/59683729?c=01&t=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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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공장장 20-04-23 12:52
   
공수처라는 것에 대한 카드 지금까지 2가지 다 버린 민주당.

첫번째카드. 총선때 열린우리당 까버림
두번째카드. 공수처에서 상대방 패를 보기 전에 먼저 까버림. 우위에 있는 패도 아닌데.

이제 무슨 카드가 남아 있을까여?
     
부르르르 20-04-23 13:38
   
넘 걱정마세요... 명분 내주지 않기 놀이 중입니다.
     
킹크림슨 20-04-23 13:58
   
님은 아마 공수처에 해당되지 않을 듯 합니다.

어떻게 할지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고위 공직자시라면 함부로 말해서 죄송합니다.
마이크로 20-04-23 12:57
   
어차피 공수처장후보 추천위원 7명중
3명은 (법무부장관, 법원행정처장"성향모름", 대한변호사협회"보수성향"),
2명은 여당
2명은 야당

이중에 후보 2명을 뽑는데 7명중 6명의 찬성이 있어야 함. 야당이 2개 다먹는다고 해도 대한변협과 법원행정처장이 문제임. 결국 야당몫한자리 뺐겠다고 교섭단체꾸린다고 해도 결국 다른놈이 반대하면 절대 통과못함.

이럴땐 정공법으로 가야함.
     
부르르르 20-04-23 13:39
   
아뇨... 한 자리가 중요합니다.
정공법으로 가는 건 맞지만 순진하게 가는 건 안 됩니다.
          
마이크로 20-04-23 14:38
   
180석으로 공수처법 수정도 가능한데 머하러 그런짓을 하나요?

야당때문에 공수처 개판되면 수정할 명분은 여당에 있는데.
               
부르르르 20-04-23 14:45
   
그 공수처법 통과는 누가 시켰나요?
민주당은 거기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야당이 태클 건다고 개정해버리면,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명분이라는 건 코앞의 문제(야당의 태클) 하나만으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야당의 태클이 가능한 법을 통과시킨 민주당이 그 태클로 개정의 명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순진한 생각이죠.

최후 방편으로 고민해야 할 것과 우선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구분하는 게 중요한 싯점입니다.
ijkljklmin 20-04-23 12:59
   
원칙은 개뿔. 더불당은 더불어시민당 만듦으로 이미 원칙을 지키지 않았음.
비례당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원칙 지킨다면서 미한당 교섭단체 방해하다가 교섭 단체 만들면 할 수 없이 만든다는 식으로 비난을  모면하려는 꼼수임.
더블로꼼수당!
     
탈곡마귀 20-04-23 13:02
   
선관위 놈들이 미한당을 허가 해준 순간 꼼수가 아닌 규칙이 된거다.
     
제로니모 20-04-23 13:18
   
넌 항상 비난 순서와 방향을 잘못잡고있네.

애초 미통당넘들이 미래한국당 비례당을 안만들었음 민주당이 따라했겠나?

그런 꼼술 쓰니 국민이 심판한거구 실제 꼼수 아니었음 지금 보단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 한심한 넘.
     
제나스 20-04-23 13:53
   
내로남불 ㅋ
     
부르르르 20-04-23 13:57
   
니 똥이나 닦고 씨부리던가...
     
킹크림슨 20-04-23 13:59
   
오래전에 승려들도 국난이 일어나면 싸웠음.

왜구들이 반칙했는데 일어나지 말라고?

중사님 입장에서는 가만 있었으면 하셨겠죠.

이번 선거만 해도 그래요. 중사님 뜻대로 되는 일이 있던가요?

화 푸시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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