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망했네요.
영남도 깨끗하고.
결국 서울, 충청, 호남에서 얼마 나오냐인데..
박근혜가 대중 대일 등심외교에서부터, 터지는 사고에 대처도 못함서, 역사왜곡에, 독재질에
그래도 국민들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야당을 외면하는 것은,
이거는 야당이 개판이었기 때문입니다.
야당이 박근혜보다 더 한게 없고 더 추잡한 짓을 한 것으로 국민이 본 것입니다.
그 이유를 대자면 끝이 없고 밤을 세겠지만..
큰 가닥에서 보면..
결국 '친노 운동권' 세력이 안 그래도 쪽수가 부족한 야당 지지층을
지난 13년간 가르고 가르고 또 가른 것에 대한 결과가 지금 나온 것입니다.
진보는 13년간 노무현-문재인 이 셋트가 다 해먹었기 때문에,
진보가 국민에게 외면 받은 것은 누구보다 이 노무현-문재인 셋트의 책임입니다.
김대중은,
김종필, 이종찬, 박태준, 김중권 등 보수세력에부터,
운동권 세력들까지 정계입문시키고 키워서 인적 파이를 키우고 또 키운 것에 비해.
친노 운동권 세력은,
자기들이 쥐어야 한다는 그 선민의식으로 결국 사람들 다 내보냈고,
쪽수 부족한 야당지지층은 사분오열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양쪽의 잘못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이상돈이 불러 올 때 조용했어야쥐..
지기들은 "국보위 참여가 뭔 잘못이야!" 요런 김종인이 데려와도 되고, 박영선이가 이상돈이 불러오면,
물러나게 몰아세우고 천벌 받을 짓이고?
이러니까 같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초딩들도 이런 친구하고는 같이 놀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야권이 망해도 핵망할 것이라는건 인천, 경기지지도 조사 나오기 전부터
여기서 내가 맨 먼저 예견했지만.
같이 상종하기 어려운 친구 '친노 운동권' 책임이란 것을 알아두란 얘기입니다.
밖에서 사회에 나와서 그 식으로 행동해봐요. 사람새끼 아니란 말 나오고 바로 따 당합니다.
그거를 운동권이 현실 정치에서 공개적으로 하고 잇고, 그 지지자들은 문제 없다고 생각허니.
같은 야권 세력을 파벌을 지어 그런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조져되는데.
야당에 힘이 결집이 되겠습니까?
핵망은 당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