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6075804072&RIGHT_REPLY=R11
"내가 할 수 있는 걸 왜 남이 대신 해주나?"
박 시장이 가장 먼저 주문한 것은 차의 문을 열고 닫아주는 것과 비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것, 그리고 회의탁자에 앉을 때 의자 빼주는 것 등의 금지였다.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을 왜 남이 대신 해주냐는 것이다.
전임 시장이 쓰던 검정색 에쿠스 승용차는 공매로 팔아버리고 그랜드카니발 승합차로 바꿨다. 호텔에 갔을 때 간혹 '뒤로 빼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빼고는 만족감이 높다는 후문이다.
외부 행사에서 예전엔 경호 차원에서 일반 시민들의 접근을 배제했는데, 지금은 완전 개방된 것도 달라진 점이다. 회의에서 미처 못 들은 말은 시민들을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대화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민방위 훈련장에서 60대 여성에게 뒤통수를 얻어맞기도 하고, 재개발 현장에선 시민들이 허벅지를 끌어안고 못 가게 하거나, 에워싸고 협박을 하는 '불상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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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니 이런 못된 시장이 있나?
귀하신 공무원들을 써먹지 않고 놀리다니... ㅂㄷㅂㄷ..
여깃 오마이뉴스가 뉴스의 질은 틀리군..
시민기자라 가끔 팩트에서 좀 핀트가 어긋나 치우친 글들이 있긴 하지만
그마나 jtbc와 비견될만한 언론인가 함..
why?
돈에 꿀리지 않걸랑..
오마이를 몇년전에 소뱅 손정의가 백억을 선뜻 지원해서 인수한걸로 알고 있음..
기냥저냥 인터넷 좌익 언론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오늘내일하면서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허접-_-한 언론이었는데..
손정의가 인수하면서... 돈에는 꿀리지 않으니..
그래서 기사들이 누구 눈치 뵈는것 없이 하고 싶은 말들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