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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9 21:55
"[적]으로 선언합니다"
 글쓴이 : 미우
조회 : 695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727&page=1



이 나라 정치한다는 인간들은 과연 무엇을 얻으려, 무엇에 기대 정치를 한다고 설치는 것인가

때 아닌 여러 고민들을 안겨주는군요.

저 동네 발기인이 몇명이었나 기억안나는데 현재 그들은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지

최소한 자신들이 내세운 가치에는 거짓이 없어야하지 않는지


어떤 분은 이 사태가 별 일 아니라고도 하시는데

저 역시 이 사태의 본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무 것도 아닌 일을 아무 것도 아닌 일이 아니게 만드는 저들의 뻔뻔함과 당당함이란...



존경하고 싶은...

존경하고 싶었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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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킬러 16-07-29 22:00
   
난 욱긴게, 준 범법자들의 양심을 가지고 있는 여당과,  구심점 없는 극우 성향의 야당이 양당 정치하는 나라에서 도데체 뭘 더 바라는 건지...,
여기 가생에서 자칭 진보라하는 자들도 실제론 유럽 수준에서 보면 극우정도임..
내 친구들 독일, 스페인, 영국에서 10년이상 정치, 경제, 역사 전공한 애들 많음.
그들이 확인 시켜줌. ㅌㅋㅋㅋㅋ
버러지킬러 16-07-29 22:02
   
그러면, 가생이의 자칭 보수는 뭐냐???

그런 개체들은 정치적 범주에 없고, 그냥 정신병자들임.
버러지킬러 16-07-29 22:04
   
북한에서 극우를 찾아 보기 힘들 듯이, 남한에서 진보를 찾아보기 힘듬.

이유는, 분단이 고착화 됨에 따라 극좌나, 극우 성향이 각각의 지배이데올로기로 점착되었기 때문임...,
버러지킬러 16-07-29 22:05
   
그렇기에 유럽에선 교과서에서 배우는 노동의 가치와 노조활동을 옹호하면 남한에서는 빨갱이로 몰리는 거임..
미우 16-07-29 22:06
   
님은 정게에 뭐하러 수많은 글 적습니까.... 아무 것도 바랄 것 없는데 개인생산에 주력하시잖고.
민둥 머리에도 혹가다 흰새치 하나라도 돋아날 수 있다고 누구나 기대는 갖는 것인 거지.
그런 기대로 솜털이라도 만지작 거리는 게고.
웬 갑자기 진영 구분 강의는...
     
버러지킬러 16-07-29 22:09
   
뭐 어쩌다 보니, 그냥 님 글에 적게 되었는데, 딱히 님한테 반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안쓰러울 뿐...,
          
미우 16-07-29 22:09
   
단지 저 진영에 실망했다 뭐 그런 건 아닌데 약간 오해 하신 듯 싶기도 하고
어떻든 알겠습니다.
푸컴 16-07-29 22:20
   
개인적으로 정의당 지지자분들 존경해 왔고, 이번 사태로 인하여 참으로 안쓰럽게 생각하며,

정의당을 지지하는것이 아니라, 정의당 지지자였던 분들을 지지합니다.

정의당은 그 지지자분들이 참 좋아보여서, 잘될꺼라고 생각해 왔는데...

안타깝네요. 딱, 조선시대 선조를 보는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나라 살린다고 목숨걸고 의병활동하는데, 궁궐버리고 도망가버린 선조....

지자자분들 힘내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정의당에는 두사람의 인물이 있다고 한말을 번벅해야겟네요.
내자식만 16-07-29 22:23
   
친노새퀴들하고 함께 쓰레기통에 쳐넣야야됨
어디도아닌 16-07-29 22:24
   
정의당에 정의당 다운 흐름이네요

어떤당은 흉내 조차도 내지 못할...................................

성숙한 마무리를 기대하며
뭐꼬이떡밥 16-07-29 22:26
   
체념하고 사시면 편하실텐데... 아직도 사파세계에 미련을 두시다니
     
푸컴 16-07-29 22:34
   
빅마마...ㅋ
     
미우 16-07-30 00:35
   
사파 딱 맞는 표현 같네요.
족보 16-07-29 23:19
   
진보.보수란 잣대는  그 사회로 출발하는 것이죠.유럽의 이념이나.누군가는 프랑스의 혁명기의 자코뱽당 어쩌고 끌고 들어가는데..헛소리는 하지 마세요.남북분단이 없었음 사회민주당 이란 것도 허용이 되었을 테고 이념의 구분이란 또 달라졌겠죠.

근데 한국에서 진보.보수로 정확하게 구분해서 다가서는 논리도 웃기는짓 아닙니까
진보주의자라면 사실은 박정희죠.
사회의 변혁.개혁은 그가 시행했던 겁니다.조선시대의 구시대적 폐단을 답습하고자 했던건 윤보선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계열이었죠.

근데 지금은 완전히 뒤바뀐 형태이고..사실 이것도 별로 의미가 없어요.혁신과 개혁이라고 하지만 정권을 잡게되
면 7.80프로는 이전정부의 연장선에서 밀고나갈 뿐이에요.그러니까 야당 이었을때 반대했던 그 정책을.정권을 잡게 되면  바로 시행
한다는 건데 그때 반대를 지지했던 바로 그 세력들이 똑같은 방향으로 지지하고 나선다는 거죠.
국민 개.돼지라고 해서 뭐 억울할게 있습니까.

정당이 패거리 정치인 것처럼 그 지지세력도 마찬가지에요.뭐 보수와 진보의 거창한 이념을 따라 지지하고 그러
겠습니까
당사자도 그걸 모르는데..
노동개혁이고.이재명이고 .박근혜의 여러 정책이고ᆢ늘 맞닥뜨리는건 스스로 자기정체성을 깨뜨리면서도 그걸
합리화하고 있다라는  생각밖엔 안드는데..가생이에서도 그런 인간들이 수두룩하고..결국 보수.진보 이딴건 상관
없고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정당.혹은 지역..이게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죠.밑에 글에 보면 메갈 어쩌고 하며
글이 주욱 올라오던데 다른게 없어요
사이트마다 다문화.여성혐오.이슬람이나 개독등등..공통적인 현상 아닙니까.특별히 메갈이 나쁘다고 볼 수 없는게 다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데 자신은 굉장히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라는 식이죠.다음.오유.일베.네이버.등등 뭐가 다른가요.그 차이를 찾지를 못하겠던데요.
제나스 16-07-30 13:52
   
많은 실망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네요

지켜는 봐야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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